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목사님
제가 시청자 게시판에도 글을 썻지만 결혼한지 24년만에 남편이 나르시즘 성향이 강한편임을 알고 그동안의 언행이 퍼즐 맞추듯이 이해가 갔어요.
능력있는 여성들이나 타인들 앞에서 아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놓고서 " 내가 언제 그랬냐며" 오리발을 내밀고 자주 거짓말을 하며 일관성이 없어요. 너무 안타까운것은 성서학당은 열심히 듣는 모습이 너무 가증스러워 보입니다.
본인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여가선용 할려고 하면 못하게 하고 윤리적,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데도 못하게 한걸 하면 투명인간 취급하고 침묵합니다.
결혼도 연극, 자아성취로 한다고 정신과 의사가 예기하시며 나르시즘 성향의 사람들은 진실한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속아서 결혼한것을 알게 되었어요.
자기 성격, 기분, 성향에 맞지 않으면 이혼 발언도 가끔 합니다.
목사님의 성서학당 강의를 남편이 자주 들으니 나르시즘 성향을 신앙적으로 성령의 힘으로 고칠 수 있는 강의는 없나요??!!
정신과 의사들은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성령의 힘을 믿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