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석♡...목사님 반갑습니다...^^
몇년 전에 기독교 전문서점...기쁨의 집(부산 초량동) 사장 집사님 소개로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목사님께서 지은 책을 소개 받아...읽던 중...제가 부산 송도바닷가 편의점에서 야간 알바를 할 때 사장인 제 친구가 늘 설교와 기독교방송을 보던 저에게(편의점에 벽걸이 TV랑 컴퓨터가 있었거든요) 핍박 아닌 핍박을 언어로 구사하길래 목사님의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를 선물한 적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어휘와 지금은 어렴풋 하지만 많은 울림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세월이 흐르고...신우인 목사님의 <예수님의 지문이 찍힌 책>을 저의 교회 어르신 예배부 권사님에게 선물하려구...다시 찾은 기쁨의 집...(그전에도 가끔 갔었지요...후후후)
헐...
매장에 신우인 목사님 책이 한 권도 없었더랬습니다...
이유인 즉...김기석 목사님을 잘 아신다는 사장님이 목회방향을 묻는 어떤 분에게 추천해...다 사가셨다고...ㅜㅠ^^
그래서...
집사님에게 다른 책을 의뢰했더니...
김기석 목사님의 <행복하십니까? 아니오, 감사합니다>를 추천해 주셔서 선물을 할 수 있었답니다...
저두 한 권 사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ㅎ.ㅋ.ㅎ
그리고 성서학당도 두루 두루 가슴으로 느끼고 있답니다...
☞ 행복을 추구하는 순간 우리는 불행에 사로잡히기 쉽다.
하지만 인생이 은총이고 선물임을 자각하는 사람은
늘 감사하며 살아가게 된다. ☜
라는 뒷표지가 이 새벽 제 마음을 노크합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