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적과 믿음
니고데모
2025.02.22
조회 1
의라는 것은 관계안에서 보는 것이다
예를 들어 목사가 열심히 진리라고 전하는 데 성도들이 못알아듣는다
1. 성도는 믿음이 없는 것이고 목사는 믿음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확실한 것은 아니다.

목사가 진리라고 전하는 데 알아듣는 성도가 있다면 그 성도가 목사에 대한 믿음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 경우도 목사는 그 성도에 대해 믿음이 있다고 볼수는 없다.

즉 전하는 자가 믿음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럼 전하는 자가 믿음이 있는 경우는 무엇인가?
먼저 표적을 보이고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표적을 보이고 진리라고 전했는데 성도가 믿으면 서로 믿는 것이고
성도가 믿지 않으면 전하는 자가 믿음이 있는 것이다.
즉 하나님은 먼저 표적을 보이고 믿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이 표적을 보고도 믿지 않은 것이 죄이다.

불의한 청지기 비유를 보자

불의한 청지기 주인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전에 청지기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자. 청지기는 주인이 가장 신뢰할만한 사람을 쓴다. 즉 청지기를 표적을 보인 믿음의 사람이다.
주인은 청지기에 대해 표적을 보인 적은 없다.
그러므로 청지기는 진리를 전하는 자와 같다. 그런데 주인은 소문만 듣고 청지기를 해고한다.
성도들이 목사를 오해하고 해고하는 상황을 생각하면 된다 주인이 믿음이 없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다.

그래서 청지기는 다른 믿음을 찾아 다른 사람들의 빚을 탕감하면서 즉 표적을 보이고 믿음을 보인다.
즉 여러분이 믿음 있다면 말씀을 들어야 한다.

인간은 스스로들 인간은 비합리적이라고 말한다.
즉 하나님은 합리적이다라는 말이다. 누군가는 합리적이어야 하지 않는가?
나는 합리적으로 표적을 보이고 진리를 전했다. 그럼에도 비합리적인 사람들은 믿음이 없으므로 믿지 않는다
물론 여러분에게 내가 표적을 보인 적은 없다. 대신 나는 여러분에게 아주 합리적으로 진리를 전하고 있다.
비합리적인 우상숭배를 버리고 진리를 전하는 선지자의 말을 들어라.

선지자의 말을 듣는 방법은 선지자가 쓴 십자가복음의 실체의 책을 사서 읽고 선지자가 되는 것 뿐이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