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교회(벌교성산교회: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좌리 622번지)에 죽마고우 친구께서 목사님으로 부임하였습니다. (2007년 12월 2일)
그 친구목사님은 '파라과이'에 이민을 갔다가 몇년 전 영구귀국하여 '장로회 총회신학대학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 옛날 젊은 시절에 같이 다녔던 모교회를 잊지 못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금의환향 하였습니다.
막상 돌아왔으나 시골교회의 한계는 성경책이 없어 전도하기가 더욱 난망하다 합니다. 그렇다고 교회의 형편도 그렇게 여유가 없는데 말입니다. 어떻게 좋은 말씀의 메신저인 성경책 보내기에 동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저 역시 금년에 3권의 책을 보내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늘리려고 기도 중 입니다. 이번에 하나님의 감동이 같이하여 혹 이 죄인이 당첨 된다면 기꺼이 기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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