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당 학생(패널)들께 부탁 좀 드립니다.
이미자
2020.03.26
조회 822
오래전 부터 성서학당을 시청하는 시청자 입니다.
시청할 때 마다 화도나고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게시판에 요청 합니다.

요즘 들어 더 심해진 것 같은데요..
성서학당 학생(패널)들의 수업 태도에 참으로 화가 납니다.
무슨 예능 프로그램인줄 아는지
강의 도중 할 말, 못 할말 구분을 못 하는것 같습니다.
어이없는 리액션, 헉헉대는 이상한 숨소리, 숨 넘어가는 소리 등등
예전 테이블에 앉아 수업 했을 때 보다 더 심해진 듯 느껴집니다.
(물론 학생들이 바뀌었지만)
성경을 공부 하는데 경건함은 1도 없습니다.
수업에 집중은 커녕 오히려 수업 방해만 하고 강의흐름 끊고, 말장난 하고
어떨땐 강의 하시다가 기막힌 표정도 보일 지경인데요
대체 왜들 그러십니까? 마이크 뺏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납니다.

저녁 9시에 가족과 모여서 성서학당 시청하는데 모두 불쾌함을 느낍니다.
이 방송은 패널들이 나와서 히히덕 거리는 예능이 아닙니다.
시청자도 모두 학생이 되어서 성경공부 하는 시간인걸 알고 조심들 좀 해주시길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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