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류영모 목사님의 부스러기 은혜를 사모한
이방여인에 대한 공부는 정말 은혜가 넘처났습니다.
예수님께 모욕적(?) 거절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개로 표현하면서 까지 주의 은혜를 갈구한 여인의
모습에서 "오~~ 놀랍도다 여인이여.." 말씀하신 부분에서
제맘에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늘 큰것만 바라던 제 모습을 반성하고 주의 부스러기 은혜가
제 인생자체를 바꿀수도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은혜를 사모하는
삶을 살고자 다짐하는 아주 귀한 시간을 주신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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