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마음속에 하나님을 영접 하였지만 세상길을 더욱 가까이 짝 하였습니다. 38년 된 병자가 "베데스다" 연못에 자기를 넣어줄 사람이 없어 물이 동할 때 들어가지 못 하여 치유받지 못 하였다고 하였을 때 우리주님,[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치유의 놀라운 은혜를 입히셨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하지 못 하고 세상길로 향하였던 지난날의 잘못 됨을 여기 병자의 상태와 비교해보니 어찌 그리 유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의 도움없이 스스로 갈길을 못 찾는 어리석음이 이제 세월이 너무 많이 흐른 뒤에야 깨닫게 됩니다. "물이 동할 때 나를 넣어줄 사람이 없습니다"라고 통탄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품을 찾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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