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때 믿음보다. 결혼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을 때의 믿음이 더 큰 것같습니다. 이제서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허락하셨던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자녀를 얻기를 간구했던 한나의 마음을 결혼해보니 알겠더라구요. ^^;;
하루하루 사무엘을 얻기까지 간구했던 한나의 믿음과 사무엘을 얻고나서
하나님의 종이 되기까지 한나의 기도와 정성을 생각하며 ,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두 아들도 사무엘처럼 하나님을 순종하며 하나님을 알고 더불어 교제하며,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