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어머니 한나
고순희
2008.05.02
조회 55
신앙생활 한지 1년이조금 넘었을 즈음 아이를 낳았어요 그당시 나의 신앙이 빨리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아이를 기다리며 새벽기도를 다녔어요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라고 하는데 길어야 15분을 넘기지 못해서 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내 아이는 하나님과의 대화를 잘하는 기쁨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한나라고 지어주었습니다 벌써 5살이되어서 유치원에 다니고 있어요 어제는 저번 퀴즈참여로 남편에게 선물 할 성경책을 받았어요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또 한번 더 욕심을 내며 퀴즈에 참여해봅니다 며칠 전 친정은 원불교 집안이고 종교가 없는 옆집언니가 삶의의미가 없다며 상담을 해 왔습니다 그 언니에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선물하고 싶어요 또 그 언니가 예수님을 영접할수있게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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