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정검과 반성의 시간이 되었죠. 다윗은 어려운 여건과 상황속에서도 사울에게 대적하고 원망하며 목숨까지도 움켜쥘 수 있었지만, 절대로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오히려 사울을 죄에서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을 한 다윗, 다시 한번 위대한 사람이었구나, 대단한 믿음의 소유자 였구나 알게되었죠.
삶에서 내게 이런 상황이 생겨 사울 같은 자가 있다면, 내 분과 나의 억울함에 원망과 죄값도 당연히 지워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오히려 나의 정당화에 급급 했을 것에요.
나의 죄됨에 다시금 회개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말씀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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