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장 ]
이금자
2008.04.28
조회 113
Name 이화균 [ IP : 211.248.61.61 ]
Subject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 2장)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1)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엡:!:4-7)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죄사함을 얻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셨다 그래서 죄사함 받은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찬양한다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엡:2:1-2) 내가 죄아래 있다는 것은 죽은 자이다 또한 공중의 권세잡은자를 따라가는 것이다.
그는 불순종의 아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다
그는 육체의 육신을 따라 사는 자이다
육체의 마음이 원하는 것을 따라다니는 삶인 것이다
그들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는 것은 아무리 행위가 뛰어나고 열심이 있고 하나님을 섬기는 모양과 형식은 있지만 근본은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자이다
죄 아래 있는 자는 그리스도 밖에 있는자이고 약속이 없는 손님일 뿐이다
하나님이 없는 자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중간에 막힌 담이 있는 자 이다
하나님과 나와 상관이 없는 자이다
죽은 자에게 사랑하라 용서하라 열심을 내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죄 아래 있는 자는 불순종의 영이 거하여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거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나와의 중간에 막힌 담이 있는데 하나님이 나의 헌신과 봉사와 열심을 받으실 수가 있는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있는 자이다
어머니 뱃속에 아이의 태가 연결이 되어 있어 아이의 행위와 상관없이 어머니의 영양이 아이에게 공급이 되는데 태가 잘려있다면 그 아이는 죽은 자인 것이다.
내가 죄 아래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 생명의 줄이 끊어진 자인 것이다.
내가 죄 아래 있는 것은 겸손한 것이 아니라 교만의 극치요 나는 지옥 가는 자라는 사실을 공포하는 것이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에서 구더기도 죽지않는 곳에서 슬피 울며 이를 갈며 영원히 고통 받는 지옥에 가니 얼마나 비참한 일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사함을 얻은 것은 엄청난 특권이며 기적인 것이다
하나님과 나와 막혔던 담이 허물어진 것이며 내가 불순종의 아들의 영 사단의 권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며 하나님과 나와 생명의 줄이 연결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가 된 것이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에서 하늘의 기업을 얻은 소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근본이 달라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나를 살리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죄사함을 얻은 것이다
그것은 나의 행위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가 된 것이요
영원히 온전함을 얻은 자요
영원히 거룩함을 얻은 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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