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가 개독교 된 사연V11
장효성
2017.10.30
조회 857
지금이나 수천 년 전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명령임을 유난히 특별 강조하며
고대 근동지역 신정체제하 유대인에게 인정해주신 노예들을 다루는 율법들을
신명나게 열공하는 성서로스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요즘,
2017.08.06 뉴스에 의하면,
군사령관 부부가 공관병들을 노예처럼 부리며 갑질을 일삼았다는 폭로들이
온갖 제보사례들과 함께 국민의 공분을 사며 온통 난리인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끄는 뉴스 화면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
글씨가 새겨진 배경으로 교회 강단에 사령관 부부가 나란히 앉아서
경건하게 성경책을 두 손에 움켜쥐고 머리 숙여 기도하는 모습 아래에는
‘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하루 종일 트집 잡고 인격모독, 폭언 ’ 자막.........
사병들이 초코파이 하나 더 주는 데로 간다며, 불교에서 하나 주면
개신교에서는 두개 주면 2035년까지 우리 국민의 75%인 3,700만 명이
복음화 된다고, 사령관은 작년 대구의 한 교회 기도회에서 간증도 하였다는데,
부인은 아마 매일 새벽기도에서 이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지 않았을까.......
또래의 아들 휴가시에 바비큐파티 준비와 아침엔 해장국 준비까지,
일요일엔 공관병들을 억지로 교회에 데려가 예배에 참석시키기도 했다는데,
불교신자도 있었다고 하지요.
“ 세상에 나가 무서운 유혹을 이기려면 성령세례 받아야 되요.
상사가 회식자리에서 막 들어간 어린 크리스천에게 술 한 잔 권하면,
못 이겨서 거절 못하고 넙죽넙죽 받아 마십니다.
그러면 그 술 권하는 불교신자인 상사가
그래 예수 믿으면 폭이 넓어야지, 가톨릭도 다 술 마시고 그러는데,
그렇게 통 크게 믿는 거야! 그러면서도 속으로는 비웃습니다.
에그~ 너 이력서 보니까, 기독교라고 썼는데, 가짜로구나 너~,
야~ 보니까 집사라고 하는데, 잡사로구나. 속으로 비웃어요.
그래서 얼마나 능력 없는 기독교인들이 많은지,
세상이 우리를 향해 언제부터인가 개독교, 개독교....우습게보기 시작했어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은 다 성령 받아서 이기시기를 축원합니다. ”
--2017. 7월, 순복음 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설교 중에서 --
2017.08.21 뉴스에 의하면,
한국에서 목사가 자신의 부인이 운영하는 아동센터에 다니는 여자아이 2명을
목사실 안으로 부르거나 1층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수차례 성추행하여,
부산지법 형사 6부 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이라는 율법을 어긴 죄로 기소된 목사에게,
징역 4년을 판결하고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하라고 명령하며
실형을 선고하는 저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21C 한국의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율법을 어긴 유죄로 판단했는데,
“ 피고인은 사건 당시 목사이자 부인이 운영하는 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돌보던
사람으로서 아이들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해야 하는데도 오히려 성범죄를 저질러
죄책이 무겁다. 11∼12살이던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상당한 성적 수치심
과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 ” 라고 양형으로 피고인을 저주한 이유를 밝혔다지요.
2017.09.01 뉴스에 의하면,
캄보디아에서도 한국인 목사가 2005년부터 선교를 운영하면서 교회에서
12세~17세 소녀 9명과 성관계를 가져온 성폭행 혐의로 작년 10월 체포되어,
법원은 아동 성범죄 율법을 어긴 유죄로 14년 징역 후에 추방하라는 선고와 함께
피해자들에게 7만 달러를 배상할 것을 명령하며 저주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부른 사이비 교주가
신도들을 하루 2~4시간만 재우며 예배에 참석하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하고,
예배와 기도드리는 자세가 불량하고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신도를 6시간 폭행하여 죽여서 암매장했다는데, 이웃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서 수천만원을 갈취했다는 경악스런 뉴스도 또 빠지지 않으며,
매일 새로운 악한 소식, 어리석은 소식, 기쁜 소식들을,
진화 발전하는 다양한 소통의 도구들은 24시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지요.
온갖 사이비가 난무하며 횡행하여 “ 될지어다.~” 드라마까지 등장한 요즘,
성령의 시대에 생명을 살리고 풍성케 한다는 성서학당의 올바른 역할과 기능을
재삼 생각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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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32강 율법에 드러난 영성에서 조수희 패널은
21C에 하나님은 다이아몬드로 채워주시려 한다고 하는데,
그들은 주머니에 찬 사막의 모래들을 아직도 비우지를 못하고 있는가봅니다.
520개의 31.16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10억6천만원대 명품시계가
강남 유명백화점에서 국내 처음으로 8월28일 선보인다니,
누군가에 채워주실 그 분의 축복을 구경이나마 할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지요.
다이아몬드, 희귀 난, 개, 노숙인(율법시대의 고아, 과부, 예수라는 나그네) 중에,
그 분의 택함과 축복을 듬뿍 받아서 개와는 최대한 멀리에 심은대로 거둔 열매가
개보다 오히려 더한 저주로 보여 질 수밖에 없는 본능적인 행동이 아닐까.......
“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구분되는 것, 그 결정적인 비밀은
의도적인 선택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능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원하는 것, 스스로 판단하고 믿고 지지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아름다움과 존엄성을 갖추게 되는 거라고 하지요. ”
- 8월31일, 세상 사람들이 즐겨듣는 라디오 음악프로에서 -
탄소덩어리...........
본능이자니 품위유지에 그렇고,
의도적 선택이자니 그 건 더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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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5 뉴스에 의하면,
목사 부부가 장애인 복지시설을 운영하며 장애인 24명을 상습적으로 학대하여
장애인복지율법을 어긴 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목사 부부는 음식재료비를 아끼기 위해 곰팡이가 핀 상한 음식을 주거나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엎드려뻗쳐’를 시키거나 죽도록 때린 적도 있고
몇몇 장애인을 농사일에 동원하고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되며,
의사소통이 가능한 일부 입소자가 경찰에 피해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지요.
시
제목: 신은 위대하다
1장
모두가 의사들인 양
저마다 이어폰 귀에 꽂고
세상 이 곳 저 곳을 짚어보는
거리에서 전철 안에서
오늘도 하루 세 번
수천 년 전의 율법을 줄줄 낭독하며
순종 축복~~~
불신 저주~~~
신명나게 외친다.
그들은 신의 대리인
제사장처럼 권위를 높이다
마침내 그 공포의 신이 되어
입에는 총을 물고
한손엔 다이아몬드
다른 한손엔 채찍을 들고
어리고 순진한 양 무리들을 모는
의로운 늑대
새하얀 양털 가죽껍질 속에서
시꺼먼 개털 재들이 드러난다.
2017.09.28 - 샤익스피인 -
2장
그들은 수천 년 전에 신이 왕이었던 신정체제에서
서열 2위의 권력을 쥐고 신과 내통하는 중개인 제사장이었던
그들의 조상 레위족속의 순수혈통 후예임을 자청하길 간절하게 애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한끝 발 높은 (시골뜨기 예수)가 어이없고 시건방져서
그 조상님들의 (메시아)로 인정하기엔 도저히 자존심이 용납되질 않아서
수천 년 동안 누려왔던 부와 권력의 기득권만은 결코 포기할 수가 없어서
늘 몸에 지니며 낭송하던 율법과 기름 원유를 배에 싣고 성전재건을 위하여
유교, 불교, 토속 무당신앙의 젖과 꿀이 흐른다는 새로운 토양을 향하여
노예 벤허는 젖 먹던 힘까지 죽을힘을 다하여 그토록 노를 저어댔던가.........
인천 앞바다에 닻을 내렸던 조상님들은 수천 년 전 먼 고국 땅에서부터
신의 축복을 최고로 인정받은 최우수 1등 금메달 레위지파였노라고
그 자랑스론 피를 이어받은 후손들의 자부심은 하늘을 꿰뚫으며 치솟는다.
신의 절대적 명령이란 천심은> 국민의 주권행사와 그리스도인적 민심으로,
수천 년 전 고대 신정체제하의 율법은> 21C 민주주의 국가들의 법률로,
순종하면 축복은> 법을 잘 지키며 신체와 경제활동에 자유로움을 누림으로,
불순종하면 저주는> 유죄선고 받으면 신체 재산상 제약과 처벌을 받음으로,
제물은> 각종 세금 수수료 과태료 벌금 기부헌납 노역 징역 사형 등으로,
제사장은> 입법 사법 행정 등 국민을 위한 국민의 대표적 공공기관 등으로,
시대흐름에 생활문화관습 변혁과 표현방식은 진화발전 진행 중이 아닐까.......
늑대와 개가 잘 구별되지 않듯이
예수가 없는 예배당(chapel)과
율법만 보이는 성전(Temple)이 잘 구별되지 않는 건,
!신의!절대!명령!, !율법!, !순종!축복!, !불순종!저주! 방점이 콕!콕! 찍히며
그 때 그 곳의 문자들 그대로가 단순하고 무질서한 나열만 되어 기억되다
뇌의 보상회로까지 자극하여 중독되고 세뇌되며 남은 것은
공포의 신의 중개인 레위 제사장에게 복종하라는 인식의 틀 속에 갇혀버리며
속죄헌금, 일천번제헌금, 서원헌금을 합리화 정당화하려는 의도적 선택으로
레위 제사장의 권위와 제물들을 취해 먹을 권력을 율법에 문자로써 담보 잡아
목숨처럼 지키며 보존하려는 철밥통 존립기반이기 때문이 아닐까........
레위 제사장 홍보대사 미션이라는 투철한 사명감에 집착하는 본능의 몸부림은
돈 나와라 뚝딱 베팅으로 신의 축복 다이아몬드를 쫒아 몰려드는 도시 속의
바벨탑호텔 저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순진하고 어린양 무리들을 향하여
마지막 경고를 외치는 영혼 없는 따발총을 신명나게 갈기며
의로운 늑대의 시꺼먼 속내 모습이 완전히 드러난다.
“ 신은 우리가 무엇을 구하고 서원하든지 약속을 반드시 지킨다.~~~ !!! ”
“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돈만 걸어라 ~~~!!! ”
“ 바알은 위대하다.~~~ !!! ”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따 ....................
2017.10.05 - 샤익스피인 -
3장
(하나님의 아들 시골뜨기 예수와 그를 따르는 세상의 적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그들은 신이 반드시 승리로 이끄는 약속을 반드시 지켜줄 거라고 외쳐대며
수천 년 전에 공포의 신이 왕으로 군림하고 복종하던 수직적인 권력지배구조를
21C 오늘날에 성전 재구축과 종교행위로 시스템화하여 레위인 왕국 성벽을 쌓고
왕 중의 왕께 경배하라며 수천 년 전 신왕정체제로의 되돌림 복귀를 노래하면서
딩동댕 어우 눈치 빠른 정답으로 12지파 중에 모세가 가장 강조한 축복을 받은
레위지파의 순수혈통 후손 종교엘리트처럼 권력서열 2위의 신분계급을 되찾아
신접하는 주도권을 장악하고 신과 내통하는 중개 독점권을 차지하는 레위인의
재산을 풍족하게 하리라는 모세의 축복을 자손대대 세습할 영원한 복을 구하고
늑대 개독의 정체와 함께 동물적 방어본능도 드러나며
신의 축복 달콤한 다이아몬드사탕을 감싸는 고통과 고난의 겉 포장지처럼
검은 베옷을 두른 레위족속의 리더요 수호자요 핍박받는 순교자인양
레위 제사장들의 결속을 다지고자 애를 쓰는 감성터치기술자 코스프레는
역겹도록 애처로이 보이고 있는 그 어느 권력서열 2위처럼 능수능란하다.
2017.10.26 - 샤익스피인 -
# 참고1 : 코스프레(costume play)
어떠한 잘못을 저지른 자가 그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해당 사안의 피해자 또는 기타 다른 자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
자신이 오히려 희생자인 척 가장하여 동정심을 유발,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자 하는 연속적인 행위들을 말하는 신조어.
#참고2 : 샤익스피인은 인간의 본능이 의도적인 선택으로 동기화 표출되어
신을 가공하며 조작하는 인간 심연의 과정들을 그리는 중국계 영국작가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가즈오 이시구로 일본계 영국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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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Fact 1 : 21C ??? 의 성서학당 신명기 38강 ( 모세가 남긴 유산 )
“ 신명기31:9 또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
이들이 교육과 지도를 맡아요. 토라를 가르칠 의무가 있어요.
그리고 보관을 해야 되요. 그러니까 이제 뭐가 달라졌냐하면
옛날에는 모세 말을 들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책을 공부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성경공부 시대가 도래 한 거예요....모세가 남긴 유산은 토라에요.
말씀 성경을 남긴 거예요. 그것이 달라집니다.
이제부터, 우리의 책임은
레위인들이 그것을 가르치고 깨닫게 하고 도전하고 실행하도록
도와주는 게 레위인, 그러면 뭐예요?
우리 목회자들, 사역자들의 역할이에요.
그래서 저도 사역자이니까 열심히 가르치고 있잖아요.
레위인의 역할을 하는 거예요. ”
-- BC 2017.09.21 김윤희 교수 강의 중에서 --
!!!주의 : 그 어느 권력서열 2위의 과거 두루뭉수리 간담회 내용이 아닙니다.
#참고 : 두루뭉수리(사전적 의미)
어떤 일이나 형체가 꼭 이루어지지 못하고 함부로 뭉쳐진 사물. [준말]뭉수리.
변변치 못한 사람을 조롱하는 말.
① 사물 an object of non-descript shape; unshapely thing; a mess.
② 사람 a nondescript person; a good-for-nothing fellow.
∼두루뭉수리를 만들어 놓다 : make a mess out of it.
#mess: 더러운 것, 흩뜨려진 것, 쓰레기 더미; (특히 개·고양이의) 똥.
(성서)창세기 25:29-34 :
sell one's birthright for (a mess of pottage : 한 그릇의 죽 )
: 값비싼 희생으로 얻은 사소한 물질적 이익
: 목전의 작은 이익에 눈이 어두워 큰 이익을 잃다. : 소탐대실(小貪大失)
!!!또 주의 :
장자 상속권(birthright) = 레위인 제사장 부자세습 ???
소(小)= 예수의 교회를 향한 가르침인 빛과 소금으로서 세상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봐야 실속 없이 별로 돈이 안 되고 하찮은 한 그릇 죽에 불과 ???
대(大)= 예수는 레위족속 보존에 걸림돌이니 희생제물 대체제로서의 명분만을
살려 레위인 제사장 왕국의 권력과 재산을 대대로 세습하여 누려 ???
사례 Fact 2 : 21C에 그 레위인 대제사장이 기도응답의 필수조건 ???
“ 교회의 강단은 성막의 지성소이다.
그 지성소의 강단권은 오직 담임목사에게만 주어졌다.
주님의 종인 담임목사를 믿음과 실천으로 신뢰하면
모든 병을 고치는 기적이 일어난다.
안식일을 무슨 일이 있어도 지켜서 교회에서의 예배에 목숨을 걸어라.
금식기도 3일해서 안 이뤄지면 5일, 안 되면 10일, 또 안 되면 20일,
그래도 안 되면 40일해라. 그래도 안 되면 다 죽으라.
목사는 주의 종, 사도이다.
예수님은 율법을 완벽하게 준수하셨다.
따라서 율법인 교회 담임목사님 말씀 외에 다른 곳에서
배운 성경지식으로 교회에서 선동하지 말지며,
목사님의 안수기도로써 머릿속의 그것들을 지워버려라.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봐야 담임목사님을 통하지 않으면
결코 기도응답을 받을 수 없으므로
목사는 기도응답의 유일한 통로요, 축복의 통로이다.
그래서 억울하다면 목사 되라.
나는 죽는 은사 빼고, 모든 은사를 다 경험하였다.
나는 수건만 대어도 역사가 일어난다.
나는 방언을 모두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강권으로 교회의 담임 목사에게 권세를 주셨으니,
돈을 벌려면,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목사가 잡으라할 때에
한번 “아멘~~!!!” 하며 잡으면 된다. ”
-- BC 2010.2 대한유대교장로회 Y성전
레위인 대제사장 Y목사 방송설교 중에서 --
#TIP : 대포폰 번호 알려준다면 문자로 권력서열 1위 비선실세 Y를 알려줄 테니,
반드시 전자렌지에 굽거나 전원 끄고 한강에 던져서 증거 없애는 조건입니다.
!!!주의: 위 내용은 기독교가 손가락질하는 새하늘, 새토양, 별천지 등 사이비 이단
종교단체집단의 일천(1,000)x20헉!!! 사기꾼 교주의 설교말씀이 아닙니다.
사례 Fact 3 : 레위인 제사장 부자세습 ???
AD 2017.11월 6일,13일 jtbc뉴스와 노컷뉴스에 의하면,
교인 10만 명이 넘는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서울 명성교회에서
최근에 지역의 목사 등 300여명이 회의를 열어 부자세습안건을 통과시켜서
담임목사 자리가 아들에게 부자세습이 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는데
일천(1,000)여 억대 교회재산을 대물림하는 셈이란 지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해외에 나갔던 아버지 목사는 급거 귀국해 공동의회가 열리는 주일에 등장하여
5번의 예배 때마다 참석하며 20분에 걸쳐서 교인들을 설득했다고 하지요.
“ 교인의 3대 중심이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과 (교회)와 (담임목사)이다.
그러니까 교인들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담임목사의 말을 꼭 들어야 한다.
세습은 하나님의 뜻이다. ”
현재 교회 내 교단들은 교회법을 통해서 세습을 금지한다는데,
그것이 더 공정하고 바람직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세습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편법 꼼수를 써서 자식에게 물려주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고 하네요.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 교회는
2013. 2월에 담임목사 후임에 계열 교회의 9개월짜리 임시목사를 임명한 후,
11월에 담임목사의 아들로 바꿨다는데, 이른바 (징검다리 세습)이라 한다지요.
본 교회가 세운 분점 교회에 교인들을 몰아주고,
아들이나 사위를 담임으로 내세우는 방법을 (프랜차이즈 세습)이라 한답니다.
두 교회 목사가 서로의 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교차 세습) 방법도 있고,
교회를 제3자에게 넘긴 뒤 아들 목사가 다시 사오는 (쿠션 세습)도 있다지요.
2017.11.13 현재, 세습 교회는 전국 306곳이었는데,
2012년 이후 모든 교단은 세습방지법을 마련했지만 줄지를 않고
이후 세습한 곳만 해도 절반에 가까운 143곳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이처럼 최근까지 세습한 교회는 수도권에 106곳이 집중됐는데
광림교회, 금란교회 등 1만 명이 넘는 대형교회 6곳도 이름을 올렸다하지요.
이에 반발하는 교인들이 빠져나가고 법정공방까지 벌어지는 부작용도 있다며,
세상에 세습반대 결의를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 세습은 탐심의 또 다른 모습 ”
“ 당회장은 세습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며, 교회는 사유화할 수 없다. ”
“ 세습은 최소한의 사회 정의와 국민 정서에도 맞지 않고,
복음 전파를 가로 막는다. ”
“ 신뢰를 잃은 ((한국교회))는 스스로 사망을 선언해야 할지도 모른다 !!! ”
# 출처 주의!!! : 주여,주여,주여~! 삼창하고 부르짖는 통성기도의 대상이었던,
신격화와 우상화로 독재왕정체제의 부자세습으로 악명 높은 북한이 아닙니다.
새 지폐는 신주 모시듯이 금고에 쌓아놓고 지갑엔 헌 돈으로 가득 채워놓듯이,
“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나쁜 통화가 좋은 통화를 몰아낸다.) ” 라는
그레샴의 법칙은 보통 “ 나쁜 것이 좋은 것을 몰아낸다. ” 는 의미로 쓰이지요.
일천(1,000)억짜리 하나님을 일만 명이 집단공동구매로 인당 1,000만원으로
아들까지 덤으로 얹어서 얻었으니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편에 속하나봅니다.
다빈치가 그렸다는 예수의 초상화는 60년 전에 7만원밖에 안 가던 게 최근에
무려 오천(1,000x5)억 원에 거머쥔 사람도 있어 시세 빈부격차는 극심할지라도
부러워할 거 없는 건 누구든지 새로 도전할 기회는 또 열려있기 때문이겠지요.
사례 Fact 4 : 남녀호갱교 ???
" 동방박사는 예수님께 황금을 드렸습니다.
황금은 곧 믿음을 말합니다.
따라서 교회 올 때 믿음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교회 올 때 황금을 가지고 오셔야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
-- AD 2010.03 G교회 K목사 방송설교 중에서 --
돈이 안 되면 좀 고되긴 하지만, 몸으로라도 때우는 방법도 있고,
사례 Fact 5 : 남녀호랭이곰갱교 ???
“ 전에 어느 권사가 암에 걸려, 기도원 굴속에 들어가서
병을 낫게 해달라는 기도문을 10,000번 적어라 했는데,
병이 나아서 돌아왔다.
또 누구는 주기도문을 일천(1,000)번 외우고 병이 나아 돌아왔다. ”
-- AD 2010.02 순복음 여의도교회 조용기 목사 방송설교 중에서 --
여기저기 둘러보면 새로 출시되는 다른 좋은 것도 얼마든지 널려있습니다.
사례 Fact 6 : 21C에 또 다른 기름부음 받은 레위인 제사장 ???
“ 저도 예수 믿고 6년 만에 성령세례를 받았어요.
청년부 회장이었을 때 신학교를 다니던 때 어느 날 기도하는데,
하늘부터 막 뜨거운 물인지 기름인지가 계속 나에게 임했어요.
다음날도 기도하는데 또 막 하늘로부터 뜨거운 기름 같고 물 같은 게
계속 내게 내려왔어요. 며칠을 그게 반복이 됐어요.
그러고 나서부터 나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졌어요.
청년회 방에 들어가서 제가 별말도 안했는데 입을 열어서 무슨 말을 하면
청년들이 밥을 먹고 차 마시다가도 다 거꾸러져 막 기도를 하는 거예요.
막 울부짖고 통곡을 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제가 그 때부터 어떤 모임만 가서 무슨 말만 하면 사람들이 전부 다,
통곡하고 울고 막 부르짖고 기도하는 그런 일들이 막 벌어지면서
그렇게 한 달쯤 지나면서 그렇게 해서 제가 전도사가 됐고
지금까지 주의 종의 길을 가고 있어요.
이게 성령세례입니다. ”
-- ABCD 2017.07 순복음 대구교회 이건호 목사 설교 중에서 --
들기름에는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 알파리놀렌산(약 60%)이 다량 함유되어
콜레스테롤을 완화시키고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지요.
수입산 들기름 원유는 오랜 기간 배송과 고온 열에 노출되면 산패되기에
벤조피렌 발암물질로 인하여 머리에 바르거나 부으면 탈모의 위험이 있으니
국산 들깨를 압착으로 뽑은 기름을 공복에 한 스푼씩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어느덧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 아무래도
야외운동을 하기 어렵고 신체활동이 줄면서 근력이 약해지게 마련인데,
근력은 운동을 쉬면 생각보다 빨리 약해지고 원래로 회복시키기 어렵다지요.
얼마 전에,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연구결과 발표에 의하면,
2주 만 신체활동을 하지 못해도 근력이 25~30% 소실되어서
젊은 남성은 원래 근육량에서 3분의 1, 나이든 남성은 4분의 1 감소했는데,
더 큰 문제는 한참 지나도록 원래의 근력을 회복하지 못했다는 점이라지요.
이들은 자전거를 주 3~4회씩 6주간 타는 근력운동을 했지만
원래의 근육량으로 되돌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근육약화로 주위 뼈와 관절을 지탱하지 못하면 무릎 허리 통증도 심해지므로
겨울철에도 일주일에 3~4회 실내에서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책들로 가득 찬 서재 한 구석에 전신거울과 아령들과 실내 사이클과 같은
간단한 운동기구 정도는 자리 잡아 차지하고 있어도 괜찮겠다 싶습니다.
근력운동 중에는 적극적으로 근육의 움직임을 상상하며 집중하라고 하는데,
뇌의 연상 자체만으로도 근육강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도 합니다.
선천성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던 친구의 가방을 들고 붙어 다니던 중학시절에
골목길에서 배드민턴도 잘 하고 운동장을 종횡무진 축구도 함께 하곤 했었던
친구의 우람한 상체와 씨름선수 허벅지 같은 팔뚝을 보며 부러움에 기죽었죠.
내 머리로 남의 근육 연상하는 건 별 효과 없음을 이제야 알게도 되나봅니다.
음식물은 섭취 후 소화되어 몸에서 작용되기까지 7~8시간 정도 걸린다지요.
오후 4시쯤엔 체온이 가장 높아지고 자외선도 약해지니 유산소운동도 좋겠고,
다이어트로 아침 굶고 점심 대충 때우다 배고픔에 저녁 과식하고 후회돼서
어둑한 곳에서 격렬한 운동은 최악의 요요현상을 부르지는 않을까도 싶지요.
식사 후에나 평소에 30분 정도 자주 껌을 열심히 씹는 것도 좋겠다싶은 건,
침샘분비로 입안이 청결해지며 자일리톨성분은 이빨 상아질도 보호한다 하고,
턱관절 운동으로 턱 모양도 예뻐지고 머리운동이니 두뇌혈액순환에도 좋겠고
치아는 몸 전체근육과도 연결되어있다니 미세하나마 전신운동인 셈이 되네요.
2017.07 미국 오하이오대학 기계·항공우주공학과 실험결과 발표에 의하면,
같은 속도로 꾸준히 걸을 때보다 속도를 자주 바꾸면서 걸을 때가
칼로리 소모량이 6∼20%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걷는 속도를 바꾸는 것 자체가 에너지를 연소시키기 때문이라 하는데,
보통 걷기운동에서 소모되는 에너지 중 최대 8%까지는
걷기를 시작하고 걷기를 중지하는 데 소요된 에너지라고 하지요.
걷기를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려면 속도를 바꾸라면서
배낭을 지거나 발목에 무거운 거 달고 걷기, 조금 걷다 멈추었다 다시 걷기,
직선보다는 곡선으로 걷기 등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10년쯤 전엔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도
8분 정도 걸은 후에 7분 달리기를 3회 반복하는 운동을 주 3회 정도를 하면
효율적이라는 연구실험 결과를 발표한 적도 있으니 설득력이 있겠다 싶군요.
그렇게 힘차고 씩씩하게 걷다가 보면 머릿속에 자리 잡아 잘 풀리질 않았던
복잡한 문제도 실마리가 하나, 둘, 풀리는 신기한 경험을 종종 하곤 하지요.
2017.10.08 뉴스에 의하면,
호주에서 2014년부터 스무 살 동갑내기 친구 둘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작,
평범한 흰색 밴을 오렌지색 이동식 빨래방으로 개조하여 세탁기를 가득 싣고
새벽부터 공원으로 이동하며 노숙인들의 청결을 챙겨주며 봉사중이라 합니다.
지금은 자원봉사자 900여명으로 호주 전역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는데,
지난해부터 샤워시설도 함께 제공되며 하루 50명까지도 이용한다고 하지요.
필요한 사람들에게 묻거나 따지지도 않고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노숙인들은 이곳에 와서 친근한 얼굴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면서
깨끗함을 되찾은 노숙인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회복했답니다.
빨래방의 사랑방 역할 덕분에 새로운 인간관계도 맺을 수 있는 셈이지요.
“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하는 일은 상쾌하고 깨끗한 옷을 입는 것이죠.
모든 사람이 그것을 누릴 권리가 있어요.
사실 노숙인들에게 음식은 꽤 여러 곳에서 제공되잖아요.
그래서 중요하지만 간과된 부분을 찾아보고자 했지요.
처음 시작할 땐 어려움도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빨래방을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거라 말하기도 했습니다.
후원을 받기도 쉽지 않았죠. 하지만 취지에 동감한 한 전자회사
(#화면엔 LG세탁기네요~)의 도움으로 프로젝트가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의 삶에 대화가 미치는 영향은 감히 잴 수 없어요.
대화는 그들에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죠.
그 긍정성은 돌고 돌아요. ”
-- 루카스 패칫(설립자)의 인터뷰 중에서 --
루카스 패칫은 평상시에 여느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생활처럼,
아침에 들기름과 든든하게 식사를 마치고 상쾌하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가며 성서학당도 꼭 챙겨보고는
해질녘 공원산책로를 껌을 짝짝 씹으며 요리~조리~걷다~서다~뛰다~걷다~가
엄숙하고 경건한 그들 눈엔 가볍고 조금 모자란 듯해 보일런지는 모르지만,
루카스 패칫의 눈에는 지저분한 노숙인들이 시골뜨기 예수님으로 보이기에,
아침에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분해의 과정을 거치면서 준비된 에너지원들이
심장의 펌프질로 머리에 활발히 공급된 산소들과 함께 뇌세포들을 깨우고
축적 혼재된 지식의 기억들이 논리의 조합과 질서의 재배열로 거듭나면서
이동식 빨래방 !!! 으로
노숙인들의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고 새 출발을 응원해주어야겠다 !!!
***번뜩*** 떠오르는 천연지능 알고리즘의 아이디어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몸과 마음속에 늘 충만히 내재하시는 성령님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시는 영감이 아닐까..........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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