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에서 성서학당에 소개글 올리신 취지에 맞게, 하루의 만나 '생명'을 공급받는 기대와 감사로 시청해왔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편으로 시간이 앞당겨 지면서, 시청이 어렵게 되었습니다ㅜ.ㅜ
성서학당 광고 인터뷰의 한 성도님처럼, 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올바른 말씀에 갈급함이 있고
오해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교정과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한 공급이 절실하다고 여겨집니다.
그렇기에 더욱 성서학당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성도들이, 단 한분이라도 더 많이 시청할 수 있는 시간이 9시보다 8시 20분이 많을까요?
시청층이 어떤분들일지 고민해보셨는지요~
어떻게 하면, 좀더 말씀에만 집중케하고 전할수 있을지 사명감을 가지고
깊이 고민하고 계신지요~
시청층은 대부분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지 않는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저처럼, 아이들 학교보내고 시청해야 하는 분들은...이미 8시20분,성서학당 시간을 놓치게 됩니다.ㅜ.ㅜ 재방 4시에는 하교해서 돌아오는 아이들을 돌봐야 합니다.
저녁 9시에는, 뉴스나 다른채널을 원하는 다른 가족이나 아이들 케어에 볼 수가 없습니다.
앱으로 보면 되지 않겠냐구요? 저는...그동안 9시 본방 놓치지 않으려고 해왔고 놓치거나 다시보고 싶은게 있으면 시간될때라도 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기엔 꾸준한 의지도 필요한 일입니다. 갈수록...앱으로만 보는것이 점점 어려워질것 같습니다.ㅡ.ㅡ''
그렇지만, 제가 성서학당 권해드린 분들은 앱으로 찾아서 시청하기 어려워하십니다ㅜ.ㅜ
그 분들이 성서학당의 말씀을, 놓칠걸 생각하니 너무너무 속상합니다.ㅜ
성서학당의 목표와 한 생명에 대해 끼치는 영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한 명의 성도라도 더 시청할수 있는 시간대로...(원래 시간대면 좋겠지만, 8시20분은 정말 이르고 애매합니다ㅜ.ㅜ 시청률 예전과 비교해서 생각해주세요)
아이들 학교보내고 남편출근을 돕는 주부들은 시청이 어렵다는것을 알아주십시오. ㅜ.ㅜ
좀더 신중하게 다시 고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한 명의 성도라도 더 시청함으로써 한 영혼이, 한 제자가 일어난다는걸...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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