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권 목사님, 성서학당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성경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 '이하, 아직도 멀었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며
방송할 때 말씀을 펴놓고, 최 목사님께서 따라 읽으라는 건
그대로 순종하면서 성경공부를 하니까 마음이 너무 기쁜 거예요.
반복해서 듣고, 중요한 강의는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받아놓기도 하구요.
7년 정도 정도 듣고 있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5분의 목사님께
감사드리구요. 지난 주 14강 때 말씀하신 '승천 장의사'가 등장하는 책은
이청준님이 쓴 '줄(string)'이라는 현대소설이랍니다.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 등에서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목사님이 딱 언급하시는 순간에
머리에 뭔가 스치더라구요. 바로 확인해보니까 맞더라구요.
늘 감사드리구요. 건강 잘 챙기시고 언제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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