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당 정말 유익한 방송이네요.
메마름이 갈증을 풀기에 이보다 좋은 말씀들이 있을까요.
오랜 신앙생활의 덤덤함에 젖어 있던 내게 힘과 활력을 주는 말씀들입니다.
방송을 보나 교회를 가나 거의 비슷한 말씀으로 일관 된 속에 새로움이 없다는 게 당연한 걸로 알았었지요.
제 개인적으로 느낀 하나님은 개인적인 구원보다 교회라는 조직을 지키고 살리는데 만 관심이 있는 분으로 알았어요.
나같은 죄인 살려서 교회에 충성하라는 얘긴가 했었지요.
이게 잘 안되니 신앙생활이 무기력해 지고 비슷한 강의에 식상해 마음에 내분이 많았었지요.
때론 옆의 카톨릭 방송을 보고 더러는 은혜있는 말씀도 있더라구요.
물론 그쪽에는 여러 의식과 절차같은 불필요한 것들도 있다는 것은 구분할 줄 압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개의 목사님들이 약장사?(건강식품 장사)비슷한 말씀을 주로 주시던데요.
교회홍보하는 내용을 말씀과 버무려서 하는 수준으로 이해하게 되었어요. 정말 물질로도 정신으로 피폐해진 많은 이들에게 짐이되는 얘기 뿐이지요
속된 표현의 떴다 하는 목사님 설교 내용도 또한 마찬가지 예요.
성서 학당은 그동안 수없이 해온 많은 성경공부 보다 알차고 감동있는 내용들 이네요.
우리를 위한 제사를 드려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오래 참으심의 주님을 알게 하신 강사목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방송을 기획하신 제작자 분들 또한 건강과 사랑이 늘 함께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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