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어제 방송 넘 잘 보았습니다. 방송을 볼때마다 목사님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진행(^,^) 덕분에 해박한 신학적 이론이 우리의 머리속에 쏘옥~ 들어옵니다. 특히 어제 창세기 6장에 나오는 노아 시대의 네피림, 권력가들의 무지...윤리, 도덕에 대한 업신여김...인간의 "번성"에 따른 "위기"의 시작...그리고 노아의 "의(義)"...정말 이런 연관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세상사람 모두가 몰라주어도 하나님만이 인정하여 주시고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신다는 말씀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단순한 노아 할아버지의 이야기에서 보다 많은 것을 생각하고 깨닫게 하여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를 위한 한나와 마리아의 기도가 서로 통하였다는 말씀은 우리의 주변에서도 서로가 함께 하는 중보기도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목사님의 많은 가르치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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