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번제헌금과 무당주술행위 복채
장효성
2016.11.19
조회 493
1,000번 제 헌금으로 돈을 버는 종교장사꾼과
144,000 한정판이라며 줄 세우는 사이비 교주나 일맥상통합니다.
자기들끼리 서로 손가락질하면 세 손가락은 자신들을 향하고 있는 셈이지요.
말하자면 1,000번 제 헌금을 주장하는 종교장사꾼은
1,000x12x12=144,000 미끼상품 교리를 주장하는 이단이나 사이비 교주에게
그 기초근거를 제공하는 협력관계로서, 공통의 목적은 결국 “돈” 이라는 점에서
서로 상부상조 한통속이라는 점은 환히 드러날 수밖에 없는 자충수가 되지요.
이들은 종종 “ 형님먼저~, 아우먼저~” 하며 싸움질하여 추종세력을 늘리는데,
외집단을 적으로 설정하여 내집단의 결속을 다지며 비합리적 쏠림현장을 유발
하는, ‘잡음 일으켜 관심 끌기’ 노이즈 마케팅(Noise-Marketing)도 구사하지요.
1,000이라든지 144,000처럼 어느 특정된 숫자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세움은,
이를 미끼로 사람들을 유혹하여 자신들의 개인왕국 틀 속에 옭아매어 가두려는,
전형적인 종교 사기꾼들과 장사꾼들의 호갱 수법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이자 소중한 자녀들을
인지부조화 원리(매몰비용 효과)와 가상소유효과 등 심리적 함정에 빠뜨리고
사람 의존증과 의존성 인격 장애들로 세뇌시키며 종교적 종속관계로 엮어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본인이 수차례 올린 글들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형상이자 소중한 자녀들의 삶 속에 빨대를 꽃아 단물 빨아 먹으며,
그들의 소중한 삶의 시간과 에너지를 수단으로 도구삼아서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반사회적 인격 장애들(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요즘도 매일 경악스런 충격의 뉴스들을 통해 그 사실들을 확인하고 있지요.
기독교와 교회의 타락과 부패가 나라마저 통째로 말아 먹는 근본원인이며,
기독교와 교회의 변질로 하나님이 주신 생명력을 파괴하려는 사탄의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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