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식사 자리에 성서학당이 늘 함께 한다니 저희들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저희 CBS TV의 모든 프로그램 어플을 관리하는 부서가 따로 있는데,
그 부서에 문의해보니 이런 답변이 왔습니다.

1번 질문)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의 프로그램은 당일에 바로 서비스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토요일에는 근무자가 없다보니 토요일 프로그램은 월요일에 업로딩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토요일 강의와 월요일 강의는 월요일 오후에 한꺼번에 어플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이 점은 개선하기가 쉽지 않아 보이네요.

2번 질문)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음향은 방송에 최적화되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 진행되는 모든 과정, 그러니까 방송된 내용이 파일로 저장되고, 그 파일이 어플로 변환되고 하는 과정은 수정을 거치지 않고 거의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이 과정에서 음향이나 음질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요, 왜 소리가 작은 지에 대해서는 실무자들이 명쾌한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시면 스피커를 연결해서 들으시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가능하실 지 모르겠군요.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모두 만족할만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계속 CBS 성서학당을 사랑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



유남희(nhyoo20)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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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좋은프로 만들어 주셔서요.
> 매일 성서학당을 어플로 보고 있습니다.
> 식탁위에 사용하지 않는 폰을 와이파이 연결해서 아침 식사 할때마다 보고
> 많은 은혜받고 또 지식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두가지 건의 사항입니다.
>
> 1)한번에 몇편이 올라 옵니다.
> -정기적인 업그래이드가 아닌 한번에 여러편이 한번에 업그레이드
> 되는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 하루에 두편 볼때도 있고 어느날은 지난
> 것을 볼때가 있습니다.
> 바로바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요?
>
> 2)어플로 보는데 음성을 최대한 크게 해 놓고 보고 있습니다만
> 좀 시끄럽고 할때는 소리를 놓칠 때도 있습니다.
> -음량을 좀 높여 주실수 있는지요?
>
> 감사합니다.
> 성서학당이 이 시대 종교개혁의 밑바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같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