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우유의 불편한 진실?
헨젤&심마니
2016.03.30
조회 833

어렸을 적엔,
진짜 바나나가 들어가서 바나나 우유가 노란 줄 알았답니다.
껍질의 노란색에 각인되어 자연스레 익숙해진 착각이었다는 사실을,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깨닫거나 인지한 이들도 아마 꾀 적잖을 겁니다.

그럴싸한 바나나 우유 240ml 1병의 성분을 보니,
바나나 과즙은 2.4ml 만 함유되어 고작 1%에 불과하고,
원유나 환원유에 액상과당, 백설탕, 올리고당 등 당분류, 치자황색소,
수용소 안나토색소, 바나나향, 정수 등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치자황색소는 우리 몸 건강에 해로운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감염으로 곪은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 그 환부가 더 자라서 주변
건강한 부분에까지 번지기전에 고름을 짜 내든가하여 제때에 치료를 해야지,

그냥 반창고만 덧붙여서 덮는다고 해서 만성화된 나머지 곪아 터진다거나,
고질화돼버린 악성 암 덩어리를 도려내야할 고통을 피할 수는 없겠지요.
결국 사망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몸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시간대에 잠을 잘 때에,
성장호르몬이 가장 잘 분비되어서 한창 자랄 아이들 성장에 유리할 뿐 아니라,
낮에 열심히 살면서 생긴 사람들의 몸과 영혼의 상처들도 치유되고,

여러 가지 수많은 성인병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르는 인간의 지식들이 모여서 축적된 지혜로서,
세상 사람들에게는 이미 다 아는, 보편타당한 상식이 되다시피 했지요.


즐겨듣는 음악프로에서 심리학과 의학적인 면의 ‘거울효과’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사람들 많이 다니는 거리에 사탕을 가득 담아 놓아두면 한 주먹씩 집어가다가도,
그 앞에 거울을 두게 되면 한 움큼을 집다가도 슬며시 놓는다거나,

병원에서 다리재활 치료할 때에 거울 앞에서 자신의 다리를 보면서 하게 되면,
자신의 건강한 다리를 생각하게 되어 그 만큼 통증을 덜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거울이 없는 세상은 어떨까.......?
거울이 우리에게 얼마나 유익한 도구인지를 새삼 생각해보게 합니다.


요즘 미국 대선주자 트럼프를 비롯한 막장 코미디와도 같은 상황들을,
미국의 권위 있는 한 언론은, 아무런 비판의식도 없이 동조하여 함께 놀아나며
언론 스스로가 만들어 낸, 돌이킬 수 없는 괴물과도 같은 결과라며
자조 섞인 한탄을 했다고 합니다.

산삼을 캐다보면..........뭐도 잡고..........신천지도 OUT !!!

추신:
신천지 형제자매님 여러분들!
힘드시게 호소문 그만 올리세요. 게시판 관리자분도 바쁘시고,
성서학당 애청자분들은 신천지에 동조하실 분들 전혀 없습니다.
성서학당 강의를 꾸준히 잘 들어보시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잘 배워서
하나님의 당당하고 단단하고 담담한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하신 분량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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