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당을 통하여 말씀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2015. 4. 1자에 방송된 신우인목사님의 강의를 듣다가 제 귀를 의심하는 내용이
있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로마서 5장 12~19의 말씀을 하시면서
1. 아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요? 아담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몰라요. 신화
일수 있잖아요. 외국인이잖아요. 그게 뭐 언제적 얘기예요. 그런데다가 뭐
대단한 죄를 지은 것도 아니야.과일하나 따 먹었는데.~ 21세기에 사는 내가
그거를 공동책임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얘기 같아요.
깊이 생각 하셔야 돼요
2. 그게 무슨 대역죄라고. 그거 하나 따먹고. 응. 그러면서 여기까지 와 갖고는
우리들도 막 이렇게 되는가 ~ 어떤 신학자는 원죄교리를 대표성의 원리라고
설명을 해요. 저는 동의 안해요. 별로 동의 안해요. 별설득력이 없어요. 이것을
교리로 설명하면 " 어 그렇구나! " 이래 버린다구요. 모여서 예배하라고 그런거 아녜요.
제 소견으로는
1.성경말씀을 신화로 치부 하면서 성경을 부정하는듯하고
2. 선악과를 따먹은 사건을 사소한 일로 축소하고
3. 선악과 사건에 대해 아담 한사람의 죄로 해석하고
4. 교회공동체모임을 잘못 만들어진 울타리로 오해하게 하는 등 본인이 알고
있는 개념과는 사뭇 다르게 보입니다. 짧은 지식으로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는점
감안하시어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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