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수강 신청을 해서 놓친 강의를 빼놓지 않고 입에서 나오는 모든 주옥같은 말씀을 나의 지식으로 삼아 열심히 메모한 공책만 해도 몇권인지 모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 말씀붙들고 긍정의 힘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서학당을 대하기 전까지는 하나님에 대해 얼마나 많은 오해와 무지로 하나님마음을 답답하게 했는지 또한 우리 인생이 무지속에 썩는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삶에 있어서는 저또한 다를바 없지만...,아직 갈길은 멀지만 날마다 내안에서 삶에서 기적이 일어나는것은 확실합니다 내가 사실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나는 하나님보호아래 날마다 말로 표현되지 않는 은혜와 기적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많은 내적 외적 아픔을 겪었었고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복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고통을 겪고 있는이들을 보면 힘이 되주고 싶은데 그또한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자꾸 말하다 보니 내자랑 처럼 되버린것 같기도 하고....,지금도 옛날에 비해 그리 삶이 여유있어진것은 아니지만 삶에 기쁨이 소유에만 있는것은 아닌것 같아서 지금 내가 갖고 누리고 있는 건강과 시간과 안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하나님이 계시니 내게 부족할 것은 없습니다 근데 아직 물질적 욕망에서 자유롭지 못한 나의 현실적 삶이 나를 항상 제자리걸음하게 하며 허무하게 만드는 것 같고 삭막하게 합니다 불과 10년전까지만해도 숨쉬기조차 힘들만한 역경으로 인해 바닥에서 바닥으로 한없이 추락하는것 같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아이 아빠는 알콜중독으로 10여년을 앓았고 대대로 불교집안에 저를 만나 알수없는 이러한 고통이 도데체 무엇을 말씀하시려 하는지 원망스럽기도 하고 이해할수없어 몸부림치다가도 정면으로싸워 견디어보자고 결심하니 끝이 있긴 있더라구요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한것은 그 바닥을 칠때 내자신이 여태껏 얼마나 가치없고 허접한 것에 목숨걸었는지 알았거든요 그렇게 속썩였던 아이아빠는 교회 권사가 되었구요 저는 명세기 모태신앙을 가졌다고 하면서 하나도 다를바 없이 업치락 뒤치락 하며 하나님 손에 도우심과 이끌림을 받으며 한심한 나를 의로운 그곳으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나님을 소유한 행복자로 날마다 성서학당에서 확신과 확인을 받으며 이제 내가 잘할수 있는것 내가 소유한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있게 관찰하고 보냄을 받은 자로서 무엇을 하다 하나님 앞에 설까 용기와 충만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성서학당이 나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고 변화의 기초가 되주는것 같아 넘넘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