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종종 망해서
돌아 오는 날이 있는데
망함은
사라지는 것
나는 없고
타인에게로의 이동
무너지는 것
잡던 것이 열리는 것
죽음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바람이든
돈이든
사랑이든
잡으려 하던 것의
이동을 말합니다
무조건
긍정이 아니라
풀어지는의지이시니다
멸망은
무엇입니까
하신다면
어떻게 되길 바라실까요
보이는 것으로는
쌓여진 것, 파여진 곳의
내림과 메움이
회복이며 멸망입니다
안으로는
강포한 마음과
온갖 죄가
그 당사자입니다
여리고성이라고
쓰여 있죠
대적하는 산이기에
앉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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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0 18 금
광야가 안전합니다
마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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