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에게 효도하고자 교회 가려고 했던 저에게
집사님의 선물로 성경을 받고 이삼년 푹 묵혀 두었다가 대청소 하는
어느날 .... 상자에 담긴 성경을 보고
"하나님 제가요 세상 때가 많이 묻어서 교회를 못 가겠어요 " 라고 말하고는
일년이 쯤 지나 꿈을 꾸게 되었는데....
귀신이 쫒아와 궁지에 몰린 저는 삼십년전 아버지(하나님)를
찾게 되는 꿈을 꾸게 되면서 ....
늦은 신앙생활을 하며 궁금한 것이 무지 많았습니다.
개인 적으로 물어 볼 곳도 없고 참으로 답답하고 막막했습니다.
"도대체 진리가 어디있는거야???"
" 생명은?"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려고 할 쯤
나에 부모, 가족, 친구도 할 수 없는 위로를
말씀으로 받게 되면서
성경이 궁금해 지고...
하나님을 알고 싶고....
열정적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부러워 지고....
입으로 사랑한다고 자신하는 사람들이 대략난감하면서도
어떤 축복을 받아서 하나님을 사랑하지?
나도 거런거 받을 줄 아는데 주시면 받을껀데....
오죽하면 기도 제목까지 나만에 기도 수첩에 적어서 ㅋㅋㅋㅋㅋ
또 다른 사람들과 시간을 맞추어 기도를 끝내려고
하나님 아버지 꽃등심 먹고싶습니다. 까지 외치며.....
밤에 잠 자면서 잠꼬대로 팔을 들고 방언하는 꿈을 꾸었을까요?
그럴수록 더 궁금하고 자다가도 아까 그거 궁금했는데 인터넷 검색 ....
몇가지만 몰라도 목사님께 여쭈면 되는데....
여러가지로 궁금해서
참 막막했고 답답했습니다.
주일날 듣는 성경은
무지하고 갈급한 저에게 입술에 물만 찍 >.<
혹시 다른교회에서 성경을 하나님을 알려주는 곳 없나?
몇 곳을 물어보았으나....>.<
막연하게 "예수믿고 구원 받으세요" ←(소 귀에 주기도문 외우기)
외치지만 말고 하나님을 예수님을 지대로 알려주시오~ 를 외치니
나 보다 믿음생활을 오래한 아들이 늙은 엄마가 안쓰러웠는지
cbs 추천을 해 주어서
TV로만 시청하다가 성서학당 방송을 두어번 보게 되고
저기 드가면 무언가 궁금한 것들이 해결 될거 같은 ....
역시나.......킹왕짱~...
하나님을 한번에 확 알고싶지만 ....
조금씩 알아가는 하나님 완전 쪼아쪼아~!
일단 모르면 다시보기
딴짓은 안 하지만 가끔 손님이 와서 ~ 헤헤 딴짓을 하게 되어도 다시보기
공부하는 재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느낌이 오는 말씀과
가끔은 세상에서 줄 수 없는
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아시죠?
무엇보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복신앙은 아니 될 듯 합니다 ㅋㅋㅋㅋ
이기적인걸 싫어하시는 하나님 !~
신앙 생활이 ㅋㅋ 짧은 관계로 교회에서도 거룩한척 하기 힘든 성도이므로
기독교 식으로 거룩하게 표현하지 못 하는점 양지 바랍니다. ^^
훈장 목사님들과 CBS관계자 분들께 완전 감사함을 전하고 싶었는데....
구구절절 이야기가 길어진 것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을 지대로 알고
하나님 뜻을 실천하고 이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소망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한다 입으로 자신있게 고백하는 날이 오길 바라는 시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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