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성서학당 제작진에게
허송문
2013.12.16
조회 358

바빠서 그러십니까? 간혹 공공 시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장난전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보이시는지요? 아니면 무엇이 오류인지 못찾아서 시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인지요?
욥기 7강을 살펴보기나 하셨습니까? 꼭 고칠 필요가 없는 것이라면 그 정도는 그냥 눈감고 지나가자는 등 무슨 말이 있어야지, 아무 대꾸가 없는 것이 바른 태도입니까!

하여간 틀린 것은 틀린 것 아닙니까!
예를 들어 요한복음 2장 16절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내가 지적한 것은 이와 같은 오류입니다.
이게 3장 16절 말씀이지 어찌 2장 16절 말씀입니까?

하긴 어떤 말씀이 어디에 붙어있던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고칠 필요가 없다고 판단되신다면, 굳이 고치지 않겠노라고 대꾸를 해야지,아무말도 없이 그냥 무시하는 것이 바른 태도인지 책임자는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허송문(herrin649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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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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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기를 세밀히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약간 혼란을 겪었군요.
>
> 길게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 지금 강의되고 있는 욥기의 7강을 살펴봐 주십시요.
> 37분 경에 나오는 장면에 수정할 것이 세 부분이나 있습니다.
>
> 언젠가 순환방송 하실지도 모를 일이기고 하고,
>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지 않습니까?
>
>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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