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무님게 감사드립니다.
이런 글을 쓰는 본인도 답답합니다.
창세기 4장 14절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낮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우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
겠나이다. 라고 되어 있고,......
창세기 2장 3절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가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문의>
가인은 최초로 살인을 했고,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였다, 그래서 우리
들은 "원죄" 가 있다고 항상 기도하고 있다.
그렇지만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여기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의 식구외의
별도의 사람들은 "원죄" 가 없으므로 그의 자손들은 어떻게 된 것이가요....
또한 별도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드시지 않고 누가 만들었을까요?....
성경을 읽다보면 이런것 때문에 자꾸 의문이 가네요...
정말 죄송하지만 이것에 대한 것을 아는데 까지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허송문(herrin6493)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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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인의 아내?
> 번개님 덕에 성경공부를 하게 되는군요. 나는 목사가 아닙니다. 둘러보다가 눈에 뜨이기에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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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4장 14-17절을 묵상해 보시겠습니까,
> 가인은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이방 땅으로... 거기에는 사람들이 많았지요.
>
> 4장 14절에 가인이 쫓겨나면서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라고 하나님께 하소연하는 것을 보면, 아마 태초에 아담과 하와 말과도 또 인간이 창조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기록만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들만이 선택된 것이라고나 할까요? 그 이상 아는 신학자는 없을 것입니다. 이럴 때 마음으로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
> 에덴동산을 떠났을 경우,
> 인간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제 아시겠습니까?
> 성경에 그렇게 쓰여있는데, 그런 여자들 중 하나와 결혼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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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보면 간단한 것이지만 공부하는 단계에서는 누구나 한번쯤 품어보는 의문입니다. 하나님의 열심이 함께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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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개(001209)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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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를 읽다가 굼궁한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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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2장 7절 : 여화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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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 2장 22절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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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절 : 아담이 이르시되 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 취하였은즉 여자(하와)라 부르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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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세기 4장 16절 :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동쪽 놋땅에 거주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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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절 :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의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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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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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문 : 7절과 22절을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게 "아담" 과 "하와" 이고 그들이 "가인" 과 "아벨" 을 나았고 또한 "가인" 이 동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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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벨" 을 죽였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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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지금 현재 성경대로 하면 "아담" 과 "하와" 와 "가인" 3명 만이 이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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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런데 17절에 보면 가인이 아내와 동침하매.....즉 가인의 아내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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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 하나님이 인간을 "아담" 과 "하와" 말구 많이 만들었단 말인가, 대체 몇명이나 인간을 만들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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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에 대해서 이해가 가게끔 설명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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