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날카로운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저희도 기존에 공부하지 못한 강의를 방송하고,
그래서 66권 전체를 적어도 한번씩이라도 강의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강의하시는 목사님들이 강의하고자 하시는 내용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가능하면 이전에 강의하지 않은 것을 하시도록 권유하고 있으나
그것이 조정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경우입니다.
양해를 바랄 뿐입니다.

성서학당이 방송된 지 5년여가 되다보니
앞으로도 겹치는 경우가 가끔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만,
최대한 이전에 다루어지지 않은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조정에서,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권연경 교수의 강의시간에
새로이 강의하시는 장춘식 목사님은 예언서를 강의하십니다.
이 강의는 그동안 체계적으로 강의되지 못한 예언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되는 강의입니다.

속시원한 답변이 되지 못하겠지만
제작진도 나름으로는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문희(lmh7083558)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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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강의가 세 번째인데, 이 번에도 다른 강사님의 다른 성경 해석이라고
> 하실는지요? 성경 66권 중 반도 강의가 안되었는데 또 창세기라니? 왜 다른 성경은 앞으로 안하실려는 것인지, 계획이 있는지 , 다른 사유가 있는지
> 속시원히 말씀해 주세요!!! 재 강의는 다른 성경이 어느 정도 끝날 때
> 다른 측면의 성경 해석을 시청자는 원하실 것입니다. 저 만의 욕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