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지적하신 온고이지신을 받아드리면 좋으련만
우린 구태의연에 빠지기 쉽습니다.

님께서도 수박 겉핥기를 지적하셨 듯이
말씀의 겉핥기에 치우친 듯합니다.

말씀을 받아드리는 영적 안테나가 꺼져 있는 듯...
자신이 받아드린 사상에 자아도취된 듯...

말씀을 지속적으로 잘 들어보세요.
고매한 인격으로 나오는 훈훈한 얘기가 아니라 이 말씀은
왜 생명의 말씀인지를...

우리의 원죄 자범죄 미래에 지을 죄까지 십자가에 짊어지시고 가신 분이
어떻게 우리에게 죄의 굴래에서 벗어나 홀가분하게 살게 하시는 지를 .......

이 은혜로 작게나마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 왜케 기쁜일인지를 ...

당신의 안테나엔 이 하늘의 방송이 잡히질 않아 안타 깝네요.
부패한 기독교가 그동안 보여준 행태에 치우쳐 그런 것이라면

이 성서 학당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독려하고 이끄는 곳입니다. 함께 말씀 듣고 새롭게 되길 권면합니다.
성서학당의 열렬한 애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