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귀한 강의를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신우인 교수님의 강의중에 자녀들의 이름을 언급하실 때 아드님은 주자, 영자(주님의 영광), 따님은 주자, 희자(주님의 희망)이라고 하셨어요.
일반적으로 부모님의 함자나 자신보다 연세가 많은 분들의 이름을 언급할 때 이름 뒤에 '자' 를 붙이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주님께 영광이란 의미로 주영, 주님의 희망이란 의미로 주희라고 하셨다면 보다 자연스럽게 들렸을 것 같네요.
자녀들의 이름에 '자'를 붙이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