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신앙생활을 해온 한 교회을 섬기고 있는
권사입니다
신앙생활을 수십년 하면서 늘 목사님 가까이에서 함께 일하며
배우면서 목사님들의 아픔을 격고 떠날때마다 함께기도하며
불의 앞에서 참지못하고 목사님 편에서서 사람이 함부로 할수있는분이 아니라고 우기며 지켜드렸습니다
어릴적부터 목사님들께서 억울하게 떠나게 되시고 눈물로 아픔을 살키는
가시던 모습을 외식하는것처럼 자주 봐 왔습니다
그로인해 아픔도 마니 격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상처도 참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이건 아니다 지켜보고만 있는것 하나님뜻이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당회장 목사님도 찾아가 무릎을 꾾고 울면서 사정도 해 보다가 안되면
참고있던 울분을 터트리고 산기도도 해보고 장로님들께대들어도 보고
지금 생각하니 하나님 생각한답시고 설친게 제 교만이고 오만이였습니다
정말 교회를 위하고 목사님을 위한다면 조용히 참고 인내하며 기도했어야 했는데 저 자신이 넘넘 부끄럽습니다
요즘으 성서학당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삶속에서 중거를 삶으로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고 하루 하루가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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