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박미영
2012.05.18
조회 420
안녕하세요.
외국에 살면서 늘 성서학당을 애청하고 사랑하는 학생입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몇몇 글을 읽고 눈물이 나면서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우리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말씀의 행간을 읽고 그 말씀을 통하여 나타내려고 하신 뜻을 배우고 있습니다.
단어 하나에 마음이 쏠려 잊지못하고 매달리는 우리들...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닦다가 순간
보잘것 없는 내가 마음아파하는데 하나님은 더 안타까와 하실 것이라는 생각과 위로가 괴로움을 덜어주었습니다.

고린도전서3장18절 말씀에 바울이 결단을 요구합니다.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있는 자가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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