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하면서 직원 30명을 모시고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이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만 보는 공간이라 생각 하기에 이런글을 올립니다.
제가 장로라는 부족한 이름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회사를 많이 찾아오는 편입니다 .그런데 고민이있습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교회다닌다는 사람을 쓰게되면 비교인보다 훨씬 일하기가 힘이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항상 이유가 궁금했던 저는 성서학당을 통해서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그만두신 분들이 말씀으로 잘못되어가고 있는 한국교회를 바른길로 인도하리라는 기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믿음을 쌓아가고 있었는데
그분들의 말씀을 이제 들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해 저같이 부족한 사람도 마음이 아픕니다.
어찌되었든,
하시던 강의 마무리는 하셔야하지않을까요.
이렇게 중간에 그만두는 것은 누가봐도 외압에 의한 것이라 보여지며,
언론 역시 제역활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좋은 방향으로,
그 분들의 강의를 다시 볼 수 있게되길 희망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