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당 통해 말씀을 깊이 있게 공부하며 즐거워하던 우리들로써는
더구나 어찌하든지 짬을 내어 본방이든 재방이든 인테넷으로든 열심히 공부
하던 우리들로써는 이 상황이 너무 아쉽고 또한 '왜지?' 하는 의문이 드는 것
당연한 일입니다.
방송은 방송이겠죠.
방송운영상의 개편이라니 그런거구나 .. 합니다.
4분의 강사님들께서 동시에 강의를 시작하시고 끝내기를 동시에 할수는
없으셨겠지요.
그런데 그렇다면 그 중 강의 분량이 가장 적은 분을 기준으로 어쩔수없이
다른 분들이 도중에 끝내실수 밖에 없었다... 그런 것 같지는 않은거죠.
좀 더 시청하는 우리들을 생각했다면 사전 양해고지 하시고
강사님들로 하여금 자세히는 못해도 남은 시간 전체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맡으신 성경의 대강을 훓어주시기라고 했으면 아마 덜 ...
방송이라는 특성으로 .. 이해하는데 도움 되지 않았을까요?..
또한 우리들요-
더 이상 변론하거나 따지는 게 무슨 유익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 일로 우리가 마치 개인 목사님께 빠져있는 걸로 비칠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혹 그런 분이 계시다면 존경하는 그 목사님께도 누가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성서학당을 통해서 계속 바른 성경공부를 하고 싶은 신자들이지요.
그러니
이제 감정을 조절하고 -- 성서학당이 바르게 운영될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성서학당 운영자께서는 이런 우리의 마음을 절대 방송경영에 이용하진
말아주십시오.
우리(운영자, 시청자)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양식과 삶의 지침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니까요.
여지껏 배운 말씀 안에서
이럴때 분별력과 영럭을 발휘해 봅시다. (약하지만--)
우리의 배운 바를 실천해 봅시다.
맘 상한 여러분, 주님의 위로를 받으시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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