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당을 자주 보고 주변에도 성서학당은 정말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많이 얘기해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강사는 어떤 분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불교의 석가탄생을 축하한다는 프랜카드를 봉은사등 유명한 절에 걸기도 하고 강단에 타종교의 리더(원불교, 이슬람교 등)들을 '타종교를 넘어야 세계평화도 가능''이웃 종교의 고난 이해'라는 명목으로 세우기도 한 바로 그 사람이더군요.- 기사보고 이런 사람이 목회자라니 라며 탄식을 했던터라-
(정치적인 색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향린교회소속 교단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한 여목사는 '성경은 동성애를 죄라고 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의 인터뷰도 했던데요.-뭐 이건 교단과 상관없이 그 여목사 개인의 소견일수는 있겠습니다만-
좀 우려가 되어 글을 올립니다.
제작진이 어떤 기준으로 강사분들을 섭외하시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성서학당을 통해서 많은 감동과 은혜를 받았던 한 시청자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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