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과 복에 대하여..
심국보
2011.12.22
조회 358
방금 성경을 읽다가 전에 성서학당 시청자 게시판에 김학중 목사님께서
축복과 복에 대해서 설명하신 것이 있었습니다.
히브리서 7장에 축복에 관한 말씀이 나와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히브리서 7장 7절에 보면 " 일반적으로 축복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
는 것입니다." (현대인의 성경)
이 말씀을 읽고 7장 부분을 생각해보니 대제사장들 멜기세덱, 레위 지파 사람들은 지금 목사님 들이 축복을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축복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걸로 보아 나이 어린 사람이 윗 사람에게 축복한다는 건 상식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복과 축복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히브리서 7장에 보니 알수 있습니다.
축복은 높으신 분의 이름으로 맹세를 해서 타인에게 복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개똥이... 말쑥이 가 서로 결혼하면 이걸 맹세하고 이 둘을 증인으로 내세울 사람이 필요한데 이게 바로 높은 사람 즉 신인 것이죠.
하나님 보다 높으신 분은 없으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약시대에선 맹세를 한 것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축복은 주지 않으신다 이런 것 보단 복을 주시는데 축복은 인간이 인간사이에 맺은 맹세를 할 대상을 할때 "축복" 이라는 말을 쓰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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