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번역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21세기 찬송가, 한글개역 개정판 성경을 바로잡기 위한
최병극
2012.01.02
조회 341
새로 번역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21세기 찬송가, 한글개역 개정판 성경을 바로잡기 위한 호소문 抄

주후 2007년 10월 14일, 제안자 : 목사 최병극

<내용 문은 e-mail : amen2093@hanmail.net로나 ***-****-****으로 별도 요구 시 다시 e-mail로 발송하겠음>

새로 번역된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21세기 찬송가, 한글개역 개정판 성경에 대해 바로잡기 위한 의견서를 작성하면서, 일반적인 의견을 먼저 제시한다. "신체의 일부가 더 있어도 불구이고, 부족해도 불구이고, 제 위치에 있지 않아도 불구인 것이다."

성경은 내용이 방대해서 전체적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어렵다. 하나 온도는 온도계로, 무게는 저울로, 시간은 시계로 측정해야 하듯이 신조(신경)는 성경으로 판단해야 한다. 성경에 어긋나거나 성경대로 순종치 못한 것이 확인되면 달리 고려할 여지가 없게 된다.(딤후 3 : 15-16, 벧후 1 : 21, 시 19 : 7, 신 12 : 32, 마 5 : 18, 24 : 35, 고전 4 : 6, 계 22 : 18-19, 갈 1 : 6-9, 사 8 : 20, 렘 8 : 11)

진리를 따르고자 하는 진실한 분들에게 판단(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적이며 감정적인 자세를 버리고 사도들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비교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들어 주장하는 바다. 행 4 : 24에 의해 비교해 보자는 것이다.

신앙이란 삶의 매 순간을 선택에서 유지된다고 본다. 신앙인에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진실치 못한 것을 믿고 따를 때가 가장 불행한 것이다.

"아는 길도 물어가라,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는 선인들이 겪던 지혜가 숨어있는 말에도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새로운 번역문을 끝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선택에는 자세한 검토와 확인이 필요하기에 이미 선택된 것에도 확인 작업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신앙에서 발생될 선택이란 벧전 1 : 9-12에서 밝힌 대로 영원한 결과를 가져오기에 소홀히 생각하고 넘어갈 수 없어 잠언 14 : 12에서 한 말씀 따라 더 신중해야 한다고 본다.

자기 선택이 옳다고만 굳히는 경향이나, 미심쩍어도 별 문제 없으리라고 넘어가는 경향, 이 둘은 거짓된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잣대를 사용치 않는 일이 된다.

걷 모습만 보지 말자는 것이고, 영혼의 구원을 우연에 맡기지 말자는 것이다. 진리를 사모하고 구원을 갈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재확인의 기회를 저버릴 수 없다.

바른 선택에는 상당한 지식, 지혜로운 검토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목회자와 신학자들은 그리스도인의 진실함과 순전함을 어리석게 행동하도록 한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마 15 : 14)

예수님 초림 당시 이스라엘인은 성경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는 지도층 바리세인, 서기관, 율법사들의 가르침을 의심없이 순진하게 받아 충실하게 따랐다는 것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걷게 되었던 것이다.

소경된 지도자를 소경이 무지한 그대로 충실히 따라가면 모두 멸망인 것을 알아야 한다. 순진하고 충성했다는 것만으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니다. 지도자 잘못 만나면 성경에서 보여준 대로의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 그래서 지도자 선택에는 가르침을 살펴서 해야 하고 선택 후에도 검토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가장 현명한 태도가 되는 것이다. 순전하게 믿고 따르는 성도의 신앙생활을 망치는 지도자들은 각성해야 한다.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믿고 순종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현상임을 알아야 한다. 마 7 : 21 -23에서 일반적 상식으로는 이해키 힘든 말씀을 하셨다.

훌륭한 목회 능력 있다 해도 성경 잘못 가르치면 불법 행하는 자로 이미 선언 받고 있는 것이다.(겔 14 : 10)

순진한 자는 세력 있는 다수 의견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그 순진한 자라도 불행에서 제외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마 15 : 14) 인간적인 의리나 지조나 충성이 성경으로 입증되어야 한다.

소위 지도자에게도 깨우칠 일이 있는 것이다.(잠 24 : 14) 사단의 미혹의 방법은 재물 쾌락 명예 미신으로도 하고, 훌륭한 목사, 대단한 신학자, 능력자, 사랑 많은 자선가, 고매한 인격자로 가장시켜 사람을 의심 없이 믿게 하는 위장술로도 한다.(고후 11 : 13-15)

재고를 신청하는 본인이 이 일에 착수케 된 것은, 대한의 모든 개신교인들에게 자신의 신앙에 확신을 주고, 비 진리를 분간치 못하는 다수의 위장된 미혹에 빠져있는 지도자를 바르게 돌이키는 데 도움을 주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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