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미정교수님 마가복음강의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불러모으시는 것을 설명하시면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일진이라고 표현하시고 패널들은 매우 적절한 비유라고 크게 웃으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요즘 한국사회는 초증등교의 학생조직폭력배인 일진문제로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성서학당에서 이런 비유가 나오다니 어떤 의미인지요 ?
보통 학교사회는 그 학교가 속한 사회의 축소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소년은 그 사회의 미래라고 하는데요
CBS는 기독교방송으로서 근래의 학교폭력문제에 대해서 어떤 입장을 취하고 계신지요 ?
참고로 전교조는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과 괴롭힘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어떠한 견해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어느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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