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 개정판성경 번역서의 리콜(recall) 조치를 위한 제안서
최병극
2011.12.02
조회 490
제목 : 개역 개정판성경 번역서의 리콜(recall) 조치를 위한 제안서 구입한 차량의 부속품 중 하나의 결함이 발견되어도 리콜(recall)이 되는 세상인데, 수 백개의 하자(瑕疵)가 발생한 데도 성서공회는 이의 신청에 아랑곳없이 보급만 하고 각교단 총회라는 데서는 시정(是正) 요청하는 일마저 등한하니 구원받을 영혼들 어쩌라는 겁니까? 귀 총회에서 리콜(recall)해서 재번역(再飜譯)되게 결의해서 성서공회에 영향이 가도록 해 주시길 강청합니다. “개역개정판성경”이 목숨 걸고 믿어야 할 성경이라면, 목숨 걸고 번역했었어야 지! “개역개정판성경”이 번역기준에 따른 차이일 뿐인가? 무책임한 이익단체의 한 소행인가? 수백개의 하자(瑕疵)를 제시한 모(某) 목사님의 제안도 받아 검토해 주시길 바라며 우선 몇 곳을 아래와 같이 제시 하렵니다. Ⅰ. 대전제(大前提) : 눅 16:17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 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 신12:3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이 모든 말을--그것에 가감하지 말지니라■ * 잠30:6 ■너는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 요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다른 것을 더하거나 빼는 자는 천국에 갈 수 없다(마 5:18, 계 22:18~19)는 하나님의 경고 의 메시지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Ⅱ. “은혜 받는 방도는 말씀과 성례와 기도“라는 교리에 예배용 주기도문과의 비교 개중에는 개역 개정판성경과 주기도문에 같이 관련된 번역자들의 신학적인 미숙(未熟)함이 들어 남. A. 공동예배용 주기도문에는 “다만”을 빼고, 개역 개정판성경에는 남겨 둔 일이다 사실(事實), 종전의 공동예배용 주기도문의 헬라 원어(原語)엔 다만=모논이란 없고, 그 동안 알라를 의역해서 써 온 것인데>>, 새로운 주기도문에서는 폐기 처분했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공동예배용 주기도문에 알라를 폐기 처분한 나라가 없다. 진리(眞理)를 전복(顚覆)시켜 놓은 꼴이다. 기도할 것, 안 할 것 알만하게 수준이 향상되어 있어서, 사건마다 기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폐기 처분한 일은 예수님 인성(人性)을 조롱(嘲弄)한 셈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인성(人性)을 갖고 오신 예수님은 사건마다 기도하셨고, 공생애(公生涯)의 출발시점에서 있은, 첫 시험부터 겟세마네 기도에까지 이 알라 를 쓰셨기 때문입니다. B. “은혜 받는 방도는 말씀과 성례와 기도“라는 교리에서, <기도로 은혜 받는 본이 바로 주기도문>인 것이다 예수님도 쓰셨던 것 버리면, 알라를 쓰신 예수님도 무시하는 셈이 된다. 성경공회에서 발행한 <바른 성경>도 이런 맹락에서 재고 요 합니다. C. 대개=호티는 문장 구조상으로도, 박해사로도, 고고학적으로도 <반드시 들어가야 함> 주장한다. Ⅲ. 하나님을 모독하는 언어도 성경에 넣어 보급하고, 어느 교단도 총회가 하라는 대로만 하고 있다 A. 별명(別名)이 붙은 번역성경(飜譯聖經) 이야기 : 아래와 같은 결과를 만들고 말 한심한 것 전철 밟지 않게 예를 듭니다 A Bible published in Ireland in 1716 =주후1716年, 아이렌드에서 聖經이 發行되었다. 현시점에서 blundered in John 5:14. In the verse = 그런데 요한 約翰福音 5章14節, Behold, thou art made whole: = 보라. 네가 온전(穩全)하게 나았으니:___ Sin no more, lest a worse thing come unto thee, = “더 심(甚)한 것이 生기지 않게 다시는죄( 罪)를 범(犯)치말라”는, no was misprinted on. = 이 부분(部分)에서, no가 on으로 잘못 인쇄(印刷)되었다. That resulted in 'sin on more...' = 그래서 결국(結局) ‘죄(罪)를 계속(繼續)지어라...’하는 뜻이 되고 말았다. Soon after that it was named the 'sin on' Bible. = 그래서 그 성경(聖經)은 곧 ‘죄(罪)를 계속(繼續) 짓게 하는 성경(聖經)‘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국 리콜(recall) 되겠지요!>> B. 별명(別名)이 붙기 직전(直前)의 번역성경(飜譯聖經) 이야기 : 한글성경 개역 개정판에서 잘못된 것 중 하나만을 우선 지적합니다. 반드시 고쳐 발간되게 공회에 요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뢰”라는 용어는 “우레”로 바꾸면 신성모독이 됩니다. 출19:19에 보면 틀림없이 “우뢰”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정의하고 있기에 그러합니다. 성경용어는 성경전체를 번역할 때를 예상하고 해야 합니다. 동양권에서는 우레(雨雷)의 "雷"는 "뢰"이지 달리 쓸 수 없는 것이다. 성서공회 발간되는 성경에 충고합니다. 또 총회에서 강대용 성경으로 채택 결정할 때에 세심한 주의를 했어야 합니다. 어떻게 "숫꿩이 암꿩을 부르는 소리"성경을 펴들고 설교하라는 것입니까? 묻고 싶습니다. 우뢰(雨雷)가 우레려랴 지! 왜 우레여야 하느냐? 서해사건에서 자주 나오던 용어 들어 봤죠? 그 뢰(雷) 자(字) 말이요! 기뢰(機雷)나, 지뢰(地雷)나, 어뢰(魚雷)는 그냥 쓰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말 번역성경 개역성경에는 구약성경에 11회 신약성경에 5회 도합 16회 “우뢰”라는 낱말이 사용된 것 찾아냈습니다. 아래 도표에서 보듯이, 원어 상으로는 구약성경에 히브리어 두 단어, 신약성경에 헬라어 셋 단어가 “우뢰(雨雷)”로 번역되어 있습니 다. 문제는 개역 개정판에 “우레”로 되어 있어서, 그 “우레”의 뜻인 즉 <“숫꿩이 암꿩을 부르는 소리” 성경>으로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 원어 로 된 의미를 도표로 고찰해 보겠습니다. 아래 도표는 중국어와 일본어 성경에 사용된 용어를 비교하도록 뽑아 놓은 것입니다. 신성모독(神聖冒瀆) 불러일으키는 번역이라서, 악의 가진 자가 장난치기 전(前)에, 빨리 이전(以前) 자(字)로 회귀(回歸) 요(要)함. <“숫꿩이 암꿩을 부르는 소리” 성경>이라는 별명이 붙혀지고 말 성경을 보고만 있을 셈이냐? 하는 겁니다. Ⅳ. 결론 : 현재 이러한 문제점을 간파한 교계의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은 발빠르게 움직여야 합니다 전 교단적으로 이번 총회에서 리콜(recall)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이러한 개역 개정판의 번역문제가 불거져■한국장로 신문'에 게재되었고,■기독교평론신문■크리스챤 연합신문‘ ’대구경북기독신문‘(전북,전주) 실로암 선교신문■경남기독신문’ 에서 연재되었으며 ‘기독교 연합신문’에서 연재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장(통합, 합동)의 노회(포항, 대구중, 대구, 대구동)에서 <개정>의 오류의 심각성을 알고 총회에 사용중단 및 오류시정을 헌의하기로 몇년전부터 해 오는 중, 어떤 노회에서는 결의까지 하였고, 다른 노회들도 총회헌의를 위해 준비해 오고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공청회를 주관했던 강원주 목사는 자신이 쓴 “개역 개정판에 대해 말한다(도서출판 소망)“을 들고 나와서, 이 책에는 개역성경의 바른 번역을 개역 개정판에서 왜곡한 8백여 곳의 사례를 분석하고 히브리어와 헬라어 원문과 대조해 해설했다고 하면서 ‘7만3천여 곳이 수정됐으므로 그래도 개역판 보다는 개역 개정판이 낫지 않겠느냐‘고 개정위원들은 말하지만 이는 어불성설‘이라며 ‘수정된 부분의 대다수는 현행 맞춤법에 따라 고친 것이지만, 문제는 원문과의 비교 검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열거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개정> 1쇄와 2쇄가 다르니 3쇄, 4쇄, 5쇄에서 얼마나 고쳤는지 공개를 못할 정도가 아니냐? 하는 겁니다. 문제(問題)는 <개정판>의 오류 중, 3쇄에서 수정된 것-(50여 곳 이상)중 대다수가<개역>으로 다시 돌아 왔다고 그는 지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 창47:9, 출38:12, 레5:2, 민11:12, 신18:8, 29:10, 삼상25:20, 삼하18:9, 왕상13:11,12, 21:22, 왕하7:13, 대상16:35, 21:25, 대하7:6, 19:7, 시112:4, 143:3, 사14:28, 37:24, 41:13, 57:2, 렘26:19, 28:16, 43:13, 단11:28, 30,, 미4:5, 5:9, 슥1:8, 히2:2등). <개정>4쇄에서 10여 곳 이상 수정되었는데 거의 <개역>으로 다시 돌아 왔다고 집계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원문과 잘 된 <개역>을 임의로 원문을 검토함이 없이 개악한 사실(800여 항 이상)을 간파할 수 있다고 강원주 목사는 주장하기도 합니다. 예장(통합, 합동, 대신)의 노회(포항, 대구중, 대구, 대구동, 기타 2곳 이상..)에서 각각 이상의 사실을 알고 <개정>의 사용중단 및 오류시정을 수년전부터 총회에 헌의 한 바 통합측과 대신측은 제대로 바르게 다루어지지 않았고, 합동은 대책을 위해 5인 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93회 총회 때는 예장 통합의 경우, 2개 노회(경동, 인천동)가 <개정>의 보급 중지 및 연구위원회 구성을 위한 헌의를 결의하고 상정했던 적이 있다고들 합니다. 기독 언론에서 (계속 대서 특필) 보도되었거나 되고 있는 바, 이런 사실을 여러 교회에 널리 속히 알려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야 합니다.■한국교회 언론회‘에서는 수년 전이지만 9월 28일에 <개정>에 대한 사용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50여 개의 기독언론사에 통보하였다고 하고 있습니다. 대한의 교회는 지금까지 하던 대로 <공회>에 그대로 맡겨 둘 것이 아니라, 10년의 번역기간을 보내고 5년을 감수 기간을 보내며 한 작업이 이 정도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올바른 성경이 나오도록 먼저 여기에 종사하던 자부터 하나님께 합심하여 회개하며 부르짖어 간구 해야 할 것이며 합당한 일꾼들이 이 일을 전무하여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합력 해야 할 것이다. 전국교회 성도들에게 호소합니다. 목숨을 걸고 믿어야 할 성경이 이 모양으로 번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대용 성경”이 “설교자의 참고서” 정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암송하고 가르치고 할 때, 믿어 구원하는 진리가 그 속에 있음을 믿고 번역했어야합니다. “개역 개정판성경”이 번역기준에 따른 차이일 뿐인가? “개역 개정판성경”이 번역인의 신앙차이로 발생한 것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개역 개정판성경 번역서의 리콜(recall) 조치가 조속히 이뤄지고 혼란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한 제안서입니다. (끝) ...... 후기(後記) : 귀 교단의 총신에서 강의할 기회 주시면 최선을 다해 주님의 일꾼을 올바르게 길러 드릴 약속을 하며 동시에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연락 의사 있으시면, ***-****-****이 본인의 Cell Phone 번호입니다. # 내가 하는 일에 금전으로 도우실 마음이 있으시면 ??<농협 938-12-000067>으로나, <국민은행 122-***-****-****>으로도 송금이 가능하게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 때로는 교통비도 못 드려 죄송하다며 이야기하는 분이 있어서입니다. 오해마세요! 主後 2011年 8月 30日 作成者 : 牧師 崔炳極(前■敎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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