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불과방망이
2024.04.22
조회 88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하셨다
대답을 이렇게 하라는 것이지

무슨연고로?
맹세하지 말라 하셨지

사람은 맹세에 맞는
옷을 입지 못한다는 말
다짐도 약속도

히브리서 저자도
다툼의 원인이 된다고

질문을 던지는 자들은
특히
이점을 먼저 알아차려
경계하라는 것이다

지위와 권위가 있는 자는
꼭,알고
싸움을 원하는 자 같이
하지 말기를 원한다

사단은
먹이 던져 주며
껌 씹고, 다리 꼬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며
갸가 즐거워하는데
동무가 되어야 되겠습니까

시간 약속을 하려거든
넓게 하고
다짐 약속을 하려거든
우둔한 척하며
맹세는 입에 걸지도 말기를 바란다

도무지
거짓말을 하여
사단 양식을 밥상으로 올려

하나님의
탄식을 들어야겠습닏까?

가정에서
뱀의 입을 찾아내고
가정 밖에서도
뱀의 입에 농락 당하지 않도록
입을 무겁게
약속,서약의 질문에
고개로만 끄덕여도 다행이죠.
그 고개가
'옳다옳다 아니라 아니라'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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