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고린도전서13장을 줄줄 외우면서, 실제 상황속에서는 어떻게 하는것이 사랑하는건가 알지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보니 사랑한다는게 거창한게 아닌거 같아요.여러가지 모양이 있겠지만, 남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도 사랑의 실천이란 생각이 들었고,상대가 내 마음에 들지 않아도 맞서지 않는것,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것도 사랑이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무슨 권리로 질문에 답하시라고 보채는 어린아이 마냥 목사님께 졸르겠습니까..무슨 권리로 목사님을 시험하는 질문을 하겠습니까...질문있습니다! 코너지만 답이 없으실땐,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보고, 또 내 질문이 답하시기 힘드신지, 아님 이 정도 질문은 깊이 생각하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으려니 하시는건지...또 이질문은 진실되지 못한건지...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사랑을, 목사님으로부터 우리만 받으려는건 아닐런지요...목회와 강의로 바쁘고 힘드실 목사님을 사랑한다면,우리는 그렇게는 할 수 없을겁니다. 강의시간을 통해서, 말씀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풀어나가며, 정말 힘들때만 질문한다면 신 우인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의 말씀! 우리도 함께 나눌 수 있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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