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의 태도에 건의를...
신명숙
2010.11.21
조회 332
안녕하세요? 성서학당 제작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불편한 말씀을 나누게 되서 죄송합니다만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올립니다. 저 개인적으로 성서학당을 너무 좋아할 뿐아니라 시청률이 굉장히 높다는 프로인데 패널의 태도가 프로의 질이나 분위기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김xx씨의 비 상식적인 태도가 일관되게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어쩌다는 그럴 수가 있지만 그분은 보통 가만히 있을 때가 거의 없고, 으음~ 하는 맞장구의 멘트를 수시로 하는데, 같은 또래의 나이나 같은 지위의 사람을 상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어른이고 목사님인데 으음~ 하는 맞장구를 서슴없이 항상 하는 것도 너무 귀에 거슬리고, 연신 끼어들어서 시끄럽게하고, 맥을 끊고.. 누구나 생각은 비슷한 것인데 옆에서 보시는 진행자나 방송담당자는 아무렇지도 않으신지... 성서학당을 몰랐을 때 무심코 방송을 틀었다가 누군가 귀에 거슬리게 끼어들고, 혼자말로 맞장구치는 것이 귀에 거슬러 다른 채널로 돌린적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그것이 성서학당의 김xx씨라는 걸 알았습니다.
제발~~ 자제를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 시간이라면 뭐를 어떻게 한다한들 뭐라 하겠습니까? 방송이라는 매체는 언어사용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상식이거늘 개인 사석같이 행동하면 안되겠지요. 지금도 방송보다가 이글을 씁니다. 오래전에 건의한 적도 있었는데 여전히 변함없다는 것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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