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린씨에게
창세기14장19절에서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하였다고 기록한 것을
히브리7장1절과 6절에서는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위하여 복을 빌었다고 기록하므로
축복은 복을 빈다는 뜻이 분명한 성서의 정의와 해석이며
히브리6장13절에서 하나님보다 큰 이가 없다고 기록하므로 하나님은 복을 비는 분이 아님도 또한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을수록 하나님의 칭호를 존귀하게 부르며 영광을 돌려야 할것이라 생각 하는데 은혜만 깊이 감사하면 칭호는 비하하여 불러도 괜찮다는 것인지요?
피조물인 사람들도 부모의 사랑을 감사 한다면서 존칭을 쓰지않고 비칭을 쓰게되면 버릇없는 자식이라 욕 하지요.
그런데도 "하나님이 축복하여 주십시오(복을 빌어 주십시오)라고 복을 비는분으로 비하 하는것은 은혜받은 성도의 도리가 아니지요.
내가 올리는 글들은
많은 기도와 묵상가운데 하나님의 깊은것이라도 통달 하시는 성령의 감동으로 쓰고 있으며
허린씨께서도 기도와 묵상가운데 성령의 인도 하시는대로 하시기를 바라며 더 이상은 성도들에게 두 사람의 논쟁으로 생각할 것이므로 그치고 원하시면 (***-****-****으로 전화주시면 서로 받은 은혜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기로 하고 허린씨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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