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삶이 감사임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전주이씨 양영대군 18대 장손으로 조상과 불처를 섬기던 내가 나이 61세 때 하나님을
찾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삶을 돌이켜보니 하나님의 섭리였음을 깨닫고 믿음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하나님 말씀을 알아 가는데는 주일 담임 목사님의 설교와 CBS 성서학당 및 올포원의
도움이 큽니다. 관계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태껏 구제 활동도 후원 단체와 방송 때마다 전화로 하였지만 CBS 만큼은 정기후원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하였어도 깜빡 잊음이 계속 되었는데 오늘 오전에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이전에 퀴즈 당첨이 되었겠지만 선물 통보를 받은 것은 후원자로 등록한 후였습니다.
어떤 퀴즈에도 단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었던 내가 성서학당 퀴즈에 처음 참여가 당첨
되었다는 사실에 기쁨과 행복을 가족과도 함께 나누기도 했습니다.
"새한글성경" 신약과 시편의 깔끔한 책 표지와 선명한 글씨체는 마음까지 설랬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 삶으로 나타나 복음의 통로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이 상 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