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학당 목사님들께 건의를 드립니다
김학중
2009.12.18
조회 272
성서학당 목사님들께 건의를 드립니다

성서학당에서 가르치시는 목사님들의 강의를 듣고 깊은 감동과 하나님의
심오한 뜻을 깨달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목사님들께 한가지 건의를 드리는바입니다 금년 7월17일 "축복과 복" 의 제목으로 9월15일에는
"cbs는 축복의 통로가 아닌 은혜의 통로 사랑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성서학당 시청계시판에 축복과 복을 혼용하는 것은 비성서적이며 하나님의 "격"을 격하 하는 것이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여러 국어사전이 축복을 "앞날의 행복을 빎"이라 정의하고 그 중 일부
사전에 기독교에서 "하나님이 복을 내리는것" 이라고 첨가한 사전이
있는반면 최신 성경낱말사전에는 축복을 "앞날의 자신을 위하여 하나님께 복을 빎. 다른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께 복을 빎" 이라고 정의한후
*표에서 "성도들의 기도와 말 가운데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시오 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하나님은 누구에게 복을 빌어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해석까지 첨가한 사전도 있습니다 전자는 한국교회가
축복과 복을 혼용하고 있음을 참고 하였을 것이고 후자는 한국교회가
축복과 복을 혼용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훼손 변질 되고 있음을 염려하여 해석까지 첨가 하였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창세기 12장3절에 "너(아브람. 피조물)를 축복 하는자(피조물)에게는 내(창조주)가 복을 내리고 " 라고 하였고 창세기 14장19절에는 "그(멜기세덱. 피조물)가 아브람(피조물)에게 축복 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창조주)이여 아브람(피조물)에게 복을 주옵소서" 라고 하였으며 민수기 6장22-24절에서는"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 아들(피조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피조물)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 하여 이르되 여호와(창조주)는
네(피조물)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등과 같이 축복과 복을 구분하여 기록하므로 하나님은 축복하시는 분이 아니고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명확히 하고 있으며 이외에 성경 전체에서 축복이란 말이 94회 기록되었는데 모두 같은 맥락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오늘날 목사님들이 성도들을 위한 모든 기도가 위 성경내용과 같이 복을 비는 행위 즉 축복이며 따라서 축복은 피조물들이 창조주를 향하여 복을 비는 최초 행위에 불과한 것이고 하나님이 피조물 들에게 베푸시는
결과가 복이라 할 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축복이라는 말은 피조물들 간에 사용되는 말로서 만약 하나님께서도 축복 한다면 목사님과 하나님이 동격이 되는 것이라 할수 있을것 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말하는 것은 비성서적이며 하나님의"격"을 격하 하는 잘못이라 할수
있으며 최신 성경낱말사전의 하나님은 누구에게 복을 빌어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므로 성도들의 기도와 말 가운데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이오 라고 하는 것은 잘못이다 라고 해석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럼에도 한국교회가 성경내용과 성경낱말사전의 정의와 해석을
외면하고 일반사전의 참고사항을 합리화 하여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십시요" 라는 말을 계속 사용한다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권위를 상실하게 될 뿐아니라 사탄은 계속해서 박수갈채를 보내게 될
것입니다 기독교는 믿음으로 성경으로 계속 개혁 해가야 한다는 12월15일 서정오 목사님의 말씀 같이 비성서적인 요소들은 과감히 개혁 하여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사실에 성서학당 목사님들의 강의는 한국교회의 문제들을
시정 개혁함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에 하나님의"격"을 격하하는 비성서적인 "하나님의 축복" 이라는 말을 삭제하도록 온
성도를 향하여 강의시간 때때로 해석을 해주시기를 건의 하는바 입니다

따라서 한국교회가 돌이켜 각 교회를 비롯한 cbs방송과 모든 출판매체
에서 설교와 기도 및 대화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축복" 이라는 하나님의"격"을 격하 하는 비성서적인 말을 완전히 삭제하므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권위를 지켜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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