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가 사는 집에서 제가 만들어놓은 밥을 먹으며 제가 만든 규칙을 지키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저의 말투에 익숙하며 저의 행동에 반응하며 저의 생각대로 움직입니다. 아들은 어제와 같이 습관처럼..오늘도 내일도...제가 만든 아들의 모습속에서 성장합니다..지구상에 아버지의 참모습은 없습니다.. 각기 자기 중심적인 환경속에서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갑니다.. 저는 부자지간속에서 하나님과 저와의 관계를 유추합니다.. 연관성을 맺습니다.. 과연 참아버지의 모습을 찾아가는 습관...성경을 통해 바른 목회자를 통해 그렇게 올바른 습관을 가지게 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임을 다시금 감사합니다.. 가을 개편에 신우인 목사님이 다시 방송해 참여하여 개인적으로 pd님의 의견과 하나님의 섭리에 감사하며...복된 주일! 참아버지의 모습속에서 제 자식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