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오 목사님 말씀을 듣고..
목사님 STORY 를 들으시고, 한 패널 분이
그 보석을 원래의 주인에게 알려 돌려줘야 한다고
하셨는대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군요~
그 이야기의 핵심은
'그 원석에 담긴 보석의 가치를 볼 줄 아는 자가 (
즉, 행복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자) 풍성히
누릴 수 있음을 말한다고 생각해요~
돌려주어야 한다는 건
물론, 그 타인의 행복의 권리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
그러나, 이미
우리 주변의 사람들은 그 가치를 우리들에게 돌려
주고 있더라고요~
예를들어,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비관하고 과소평가 하는 사람들,
남편을 낮게 보는 사람들. 혹, 아내,
그리고 자식도 마찬가지이구요 ^^
대개, 우리는 그런 원석들과 함께 부대끼며
함께 살고 있음에도 그 가치를 알아보나요?
그럼 누가 알아보나요?
바로, 이웃이죠~
우리의 이웃들은 서로가 가진 보석의 가치를
모르면서,
"네 남편은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 ",
"네 아들은 어쩜 그리 착하니?"
"네 딸은 공부도 잘하고 예의도 바르더라."
라고, 그 가치를 돌려주면(알려주면),
우린, 쉽게 그래?? 하고 인정하나요?
대개의 사람들은,
장난해? 그럼 당신이 살아봐 ~ 너나 가져 ~
라며, 받지 않으려고 하지 않는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 원석을 그 상인이 돌려주었어도.
아마, 그 주인은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믿지 못하고
"이사람 장난해? 이깟돌에 무슨 보석이 있다고 ?"
"그럼 당신이나 가지슈 ? "
혹, 더 비싸게 팔려고 하진 않았을까..하는 씁쓸
한 마음이 들더군요~
그러니. 돌려준다 해도 그 보석을 알아보았던
사람만큼 충분히 누렸을 까요?
결국, 그 가치를 아는 자가
누리는 하나님 법칙이 적용 했다고 생각이 되내요..
이 세상에
행복의 가치는
바로, 내 곁에 있는 '사람'일 테니까요 ^^
목사님 오늘,
말씀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에 대해 다시 정의를 내리면서
나의 에덴인 가정과 그 안에 보석 들을
더욱더 TAke care of~ 하려고 합니다.^^
더욱더 강건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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