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성서학당을 시청하고 있는 가톨릭신자입니다.
좋은 말씀들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신우인 목사님 강의는 자유함을 느끼게 한다고 할까요
제안의 궁금증을 자주 해결해주십니다.

오늘 말씀중에 가톨릭이 많은 것들을 신격화하신다 하시며
이단과 연결하시는 말씀과 또 현재 개신교에서 목사님들의
신격화에 대한 비판도 해주셨습니다.

가톨릭내에서 성모마리아를 아주 존중하지만 사실 신격화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기도드릴께 저희를 위하여 빌어달라고 중보기도요청을 합니다. 하지만 목사님말씀대로 그런 존경과 존중이 심화되다 보면 그 경계를 넘어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게 보여지는 것도 사실같습니다.

또한 신부님들은 몇년씩만 한 성당에서 근무하시다가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하면서 오히려 목사님을 신격화하는 것에 비하면 그 정도는 훨씬 덜하다고 할수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왜 가톨릭에 대해 비판하는지를 알 수 있어 도움이 되고
가톨릭과 다른 개신교의 관점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것이 제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 있어
개신교의 장점을 더 잘알게 되어 교회다니는 친구에게도
기도부탁도 자주 하게 된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작진 여러분께 신우인 목사님 책을 받아 읽고픈 제
솔직한 마음도 말씀드려 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