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얼마전 퀴즈 이벤트 참여 했었는데요,
기대 하지 않았었는데
당첨되었습니다.

성경책을 정말 받고 싶었는데요..
그래서 성경책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었는데
정말로 성경책이 와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친한 동생이 아직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 동생에게 줄 성경책을 원했더니
주님이 성서학당을 통해서 주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주님은 구하면 주신다는 말씀이 물질로도
이뤄짐을 보고 성경책이 물질은 아니지만요..
가슴 깊이 뜨거움이 일렁였습니다.

딱 보고 나서 성경책 너무 예쁘고 향기까지 나더라고요.
주님의 사랑의 향기처럼요.
그래서 솔직히 제가 갖고 싶은 욕심도 순간 생겼습니다.
하지만 동생을 위한 선물이기에
에이 이러면 안돼 했어요. ^^

cbs 성서학당에 감사하고 무엇보다 주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동생에게도 '주님의 말씀'이 스며들기를 무엇보다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 바람또한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