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내가 성서학당에 울고 웃고 하지???
조집사
2009.03.12
조회 259
이유를 알수 없었지요
그런데 어떤 목사님이 나오면 강의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어떤 목사님 나오면 같이 흥분하고
정의 해보자고 덤비니 정리가 되더라고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동의 하지 않으신분들도 있을겁니다
재밋는 강사
멋있는 강사
웃기는 강사 또다른 분류의 기준도 있을 겁니다
헌데 웃기는 강사도 귀에는 들어오는데 묵상의 여운을 주지 않지요
도대체 내가 좋아하는 강사는 과연.....
그러다 공의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선한 목사님은 좋은 말씀을 주지요
선은 악을 못이기고 그저 착하니 두고 보지요
목사님들 잘못하면 하나님이 벌하니 두고 기도하자면 선한 사람입니다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정의는 불의를 보고 있지 않지요
지구 끝까지 따라가 불의를 징벌하지요
하지만 불의 보다 강력한게 있으니 그건 공의이지요
장사터로 변한 교회에 채찍을 들고만 예수님
나의 이해관계 전혀없이 하나님의
뜻만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공의
공의에는 착하면 된다는 우유부단함이 없지요
공의에는 기다리면 된다는 이해관계가 없지요
==========
그래서 공의를 아시는 강사님의 말씀을 들을때면
기분 O K

좋우신 강사님중 신우인 김성근 송태근 목사님 뵈는 날이면
엔돌핀 팍팍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