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한대수님의 행복의 나라로 왕 애청자 황순란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퇴직후 이런 즐거움이 있는지 ---
늘 cbs 라디오 고정이예요.
차 운전중에도 1-2년전엔 타방송 고정이었죠.지금은 낮이나 밤이나
CBS만 듣고 있죠 설교 말씀과 찬양도-웰빙도-----
환갑 진갑 다 지난 6학년3반이지만 오늘 상품받기 위해 가입했어요.
친구란 주제로 문자 보내고 당첩되었나 봐요.
저녁에 46년전 동기들 만난다고 자랑했죠
남여공학이면서 우등생만 다니던 중학교였어요 광 내려고 목욕탕 다녀오느라고
방송을 다---듣지 못했어요. 12시 부터 6시 까지 손자 봐야 하거든요. 지금도 옆에서 "이야 아야"하고 자판 누르다 꾸중듣고 뒤로 물러 났어요
야단예요. 마루에서 동요가 들려도 죽자살자 옆에서만 붙어 있어요
이제 첫돌지나서 말도 못해요. 야"! 하고고함지르니 도망가요. 게시판에 주소 입력하라시든데 --어딘지 몰라 여기에 적습니다
경북 경산시 삼풍동태왕@ 110동1402호 황순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