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박은영
2009.01.22
조회 236
길치가 길을 나섰습니다.
태여나 처음 성지순례를 가고 있는 것 처럼 설레임 반 두려움반...
길을 잘 찿아 갈 수 있을까?
지나가면서 봤지 직접 cbs에 가본적이 없어서 걱정이 태산...

cbs 경남방송이 주체하는 스키모임에 딸과 친구가 스키장에 가겠노라해서 월요일에 길을 나섰긴 했는데 인천입구부터 막히기 시작해서 우와~~~이걸 우짠대냐 딸을 콱 무시하고 가변을 타 말어 마음속에 갈등이 나를 괴롭혀도 잘 참고 일방통행때문에 돌고 돌아 물어가면서도 제시간에 도착 했습니다.

그 날은 시간이 없어서 방송국은 걷 모습만 보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수요일에 또 갔는데 왠 일방통행... 길치라 빙글 돌아도 아니고 또 돌아도 아니고 빙글빙들 방송국을 놓고 돌다가 괜신히 찿아서 주차장엘 가는데 아이고 저는 운전면허 S 자 시험보러 왔는 줄 알았습니다. 지하 4층까지 가는데 차는 크지 폭은 좁지 우와~~~ 죽는줄 알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시간이 남아서 무얼하나 하다가 쇼핑도 하고 밥도먹고 성서학당이 생각이 나서 혹시나 하고 방송국 안내 데스크에 가서 물어봤더니 지하2층에 있다고 해서 내려가 봤는데

크~~~성서학당이 아니고 민영진 목사님께서 녹화를 하고게시기에 2층에 혼자 않아서 녹화하는 모습을 보는데 와~~~대단하데요 파리가 날아 다녔다가는 목슴을 부지못할 정도로 조용한데 거기 않아서 게신분들은 도통한 사람들만 않을 수 있것 습디다.존경!!!

딸이 도착을 했다고 해서 다시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그 코스를 다시 밟아야 한다는 생각에 정말로 주여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ㅋㅋㅋ~~~

그렇게 길치가 CBS에서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CBS가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지요...
CBS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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